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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불매운동의 타깃이 된 유니클로가 대규모 할인행사에도 여전히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삼성·신한·KB국민·현대 등 국내 8개 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신용카드 매출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니클로의 지난달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275억원)보다 67%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특히 대규모 세일이 실시됐던 이달 1일~14일 2주간 매출액도 8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05억원) 대비 61% 급감했다.지난 여름 불매운동의 주 대상이 됐던 유니클로는 가을·겨울(

국회 | 구예리 기자 | 2019-10-31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용인정)·이철희 의원(비례)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촉발된 당내 쇄신 요구 바람이 일부 초·재선 경기 의원들 사이에서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는 어수선한 ‘포스트 조국’ 사태와 내년 4월 총선을 대처하기 위한 당 혁신 요구가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29일 복수의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일부 초선 경기 의원들은 30일로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당 지도부에 대해 쓴소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도내 A 의원은 “의원총회 때 (당 지도부에 대한 고언을) 분야별로 얘기하자는 구상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A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30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12월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비롯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4건을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방침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한 대변인은 “한 달 이상 충분히 보장된 심사 기간에 여야가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사법개혁 법안이 본회의에 부의된 이후에는 신속하게 처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오는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될 법안은 공수처법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30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을 29일 본회의에 부의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여야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법안을 본회의에 부의한다는 의미는, 본회의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상태로 준비해 놓는 것을 말하며, 부의를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상정하는 행위가 필요하다.여야는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을 포함한 사법개혁 법안의 본회의 부의 시점과 별도의 체계·자구심사 기간 적용 여부를 놓고 대치전을 반복해왔다.문 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회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9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28일 선거제 개혁 법안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는 의원정수 확대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했다.한국당은 의원정수 확대에 대해 “정말 염치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으며, 정의당은 “10% 이내 확대 검토가 (지난해 12월 5당 원내대표) 당시 합의”라고 거듭 반박했다.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얻기 위해서 영혼을 팔고 민주당의 2중대가 돼 불의한 조국(전 법무장관 옹호)에 앞장선 것을 우리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면서 “국민은 그래서 불의당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29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 개혁 법안과 검찰개혁 법안을 놓고 연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제 개혁 법안과 관련, ‘의원정수 확대’ 문제가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27일 여야에 따르면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 지역구 의석을 253석에서 225석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평화당과 대안신당의 경우, 지역구 감소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들 정당의 기반인 호남에서의 지역구 축소 폭이 크다는 점 때문이다.민주당 역시 선거법 표결에서 지역구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28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지역위원회(위원장 남병근)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실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당 소속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 출범식을 축하했다.지역위원회는 이날 김형칠 씨와 노병남 씨를 동두천과 연천군 실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또한, 실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재홍, 임종귀, 문옥희, 안소성, 유재희, 이종환, 장행복 당원을 임명했다.남병근 지역위원장은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ㆍ연천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한

국회 | 송진의 기자 | 2019-10-28

바른미래당 ‘당권파’인 문병호 최고위원은 27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로는 희망이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은 통합하지 못했고 끝없는 계파싸움만 되풀이하며 갈등하고 대립, 개혁에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천 부평갑에서 제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문 최고위원은 지난 5월 손학규 대표가 지명한 최고위원으로 당권파로 분류된다.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은 가운데 당권파인 문 최고위원까지 탈당, 손 대표가 코너에 몰린 모양새다.문 최고위원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8

국회가 28일부터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하고 오는 31일에는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연다. 20대 국회를 향해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여야 간 대치가 격한 상황이어서 민생·경제 법안이 뒷전으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8일 ‘공정’과 ‘공존’을 키워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 첫 타자로 나선다.이 원내대표는 이른바 ‘조국 사태’에서 대두된 공정의 가치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검찰개혁 방안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다음달 8일 수원 경기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미경 최고위원(수원무 당협위원장)의 ‘겁없는 여자’ 출간기념 북콘서트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어서 이를 계기로 내년 21대 총선 수원 필승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수원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5곳으로 늘어난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를 하며 한국당에 참패를 안긴 곳으로,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이 설욕을 벼르고 있다.27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의 정 최고위원 북콘서트 참석은 정 최고위원이 사법연수원 시절, 황 대표가 연수원 교수로 있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