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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목련’의 계절이 왔다. 혹한을 이겨내고 환하게 피어나는 목련은 봄을 대표하는 꽃이다. 정갈하고 맑은 느낌의 목련은 고고한 선비나 군자를 상징한다. 목련은 한 송이만으로도 그 자태가 매혹적이고, 하얀 꽃이 만개한 나무는 가슴을 뒤흔든다. 은은한 향기도 좋다. 그래서 해마다 봄이면 유난히 목련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사진작가 지용철씨는 오랜동안 ‘목련’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시절, 산책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목련에서 위로를 얻으며 수년간 목련과 대화를 했다. 작가는 ‘그 봄, 나는 존재의 이유를 잃고 무너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03-20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2~5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10~14도)보다 3~7도 높은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면 갑자기 혈관이 수축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심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

건강·의학 | 임진흥 기자 | 2019-03-20

로열젤리의 효능이 알려지며 먹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로열젤리는 미네랄, 칼슘, 비타민B, 비오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노화 방지와 치매 예방, 면역력 증진 효능을 지니고 있다.로열젤리의 권장량은 하루에 0.5~1g이기 때문에 분말의 경우 티스푼으로 1/3 분량만 떠서 물에 타 마시면 된다.이 때 주의할 점은 로열젤리가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타야 한다는 것이다.또 유지방이 함유된 떠먹는 요거트에 섞어 먹어도 좋다.다만 벌이나 꽃가루에 알레르기나 천식이 있는 사람은 호흡곤란

건강·의학 | 구예리 기자 | 2019-03-19

유튜브 누적 조회수 17억뷰에 달하는 국민 키즈 콘텐츠 ‘핑크퐁’이 패밀리 뮤지컬로 수원을 찾는다.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핑크퐁이 새롭게 내놓은 뮤지컬로, 인기 캐릭터 상어가족이 출연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이번 뮤지컬은 핑크퐁 캐릭터들이 황금별을 모아 소원을 이루고 미지의 검은별 나라로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히 튼튼쌤 캐릭터가 추가되어 함께한다. 튼튼쌤은 , 로 어린이들

공연·전시 | 허정민 기자 | 2019-03-20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사랑의 카드를 보내요’ 참가학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효를 주제로 각 학급 내에서 진행하는 특별 행사다. 선착순으로 영통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600명을 대상으로 치러지며 정조대왕의 효심에 대한 강의, 효도화 만들기, 사랑의 카드 쓰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학교단위 선착순으로 공문 또는 팩스를 통해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권오탁기자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03-20

안산 단원미술관이 ‘2019 미술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다음다 6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서양미술사로 만나는 위대한 예술가들: 거장 VS 거장’ 이라는 주제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고갱과 고흐 등 미술의 역사에서 거장으로 불리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살펴본다.르네상스 이후 현대미술에 이르는 과정에서 거장으로 평가 받아온 22명의 예술가를 통해 후대가 기억하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공통된 특징과 그 의미를 두 명씩 묶어 견주어 살펴보면서 그들의 예술세계를 입체적으로

문화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3-20

수원문화재단 어린이도서관(슬기샘, 지혜샘, 바른샘)은 ‘2019 책 읽는 부모학교, 행복한 변화를 꿈꾸다’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책읽기와 독서지도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교육 과정이다. 지난 2016년에 이어 네 번째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서관 및 독서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깊은 강의를 준비했다. 강사진은 안찬수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신성욱 과학저널리스트, 김은하 독서교육전문가, 이상희 그림책작가, 이경근 북스타트코리아 총괄실장, 한기호 한국출판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3-20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현대미술의 변화 양상을 국내 유수의 작가들과 함께 풀어낸 전시 를 오는 6월16일까지 연다.판교 현대백화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1, 2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첫 기획전시로 ‘현대미술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내세웠다. 전시에는 구부요 밴드, 권오상, 이상현, 조경재 작가 등이 참여해 현대미술 속 세가지 특징인 콜라주, 레디 메이드, 추상 형식을 중심으로 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현대미술을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초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03-20

미세먼지가 제아무리 극성을 부려도 봄은 왔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생기가 오르고 코끝을 스치는 훈풍에 절로 꽃향기가 기다려진다. 때맞추어 남쪽으로부터는 꽃축제 소식이 들려오고 전국의 지자체들은 1년 축제 농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최근 한 일간지의 ‘1만 5천개 지역축제의 진실···4천372억 써서 818억 번다’는 헤드라인이 눈에 띄었다. 봄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불편했다. 기사의 논지는 지역이 처한 위기 극복의 처방전으로 너도나도 축제를 선택했지만 차별화에 실패했고,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하지

문화 | 김동언 | 2019-03-19

수원문화재단은 관광을 기반으로 한 문화도시 조성 및 수원화성 인근 도시재생 내용을 담은 기자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11일 취임한 박래헌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원시장 비서실장은 물론 박물관사업소장, 문화체육교육구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 관련 경험을 꾸준히 쌓아 온 인물이다. 아울러 지난 2017년 정조대왕능행차 전 구간 재현, 수원화성문화제에 직ㆍ간접적인 공헌으로 수원 문화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그는 이날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