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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전시 대비 훈련인 ‘을지 연습’ 중에 근무지를 이탈(차량 취침 등)한 공무원들에 대해 뒤늦게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훈련 참가 공무원들은 근무지 이탈에 대한 규정과 매뉴얼을 제대로 전달·교육 받지 못했다며 담당부서인 비상대책과의 ‘책임 떠넘기기, 꼬리 자르기’라고 반발하고 있다.1일 시 비상대책과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시 본청 소속 훈련 참가자 100여명, 26일 시 본청 외 참가자 30여명 소속 부서에 참가자들의 차량 번호를 기재해 보내라는 공문을 각각 발송했다.시 비상대책과는 ‘차량 취침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7-02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지역위원장이 “쓰레기매립지가 송도 신항에 들어서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1일 밝혔다.정 위원장은 “송도주민이 우려하는 인천신항 쓰레기매립지 사업은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해양수산부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폐기물 해상 최종처리기술 개발 연구용역’ 때문에 인천신항이 쓰레기매립지로 결정된 것처럼 알려졌다”고 말했다.이어 “해수부에 확인 결과 인천신항이 매립지로 결정된 사실이 없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 연구용역은 박근혜 정부 때부터 시작됐다”며 “문재인 정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7-02

북·미 정상 간 깜짝 만남이 이뤄지면서 인천의 평화 관련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미 정상회담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회동했다.이에 따라 공동어로수역 설정 및 한강하구 공동이용 방안 마련 등 9.19 군사분야합의서에 명시된 인천의 평화 관련 사업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회동으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후 경직됐던 북·미 관계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됐고 제3차 북미정상회담의 토대도 마련했기 때문이다.공동어로수역 설정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월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01

불법 전대로 감사원 지적을 받은 인천 지하도상가 소재지역의 시의원들이 인천시의회 주요 요직을 차지하면서, 전대를 금지하는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개정안’ 통과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지하상가 소재 지역은 미추홀구, 부평구, 중구 등이다.30일 인천 정치권 등에 따르면 7월 중 결정되는 2기 예산결산위원장 자리에 정창규(미추홀 2)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정 의원은 지하도상가 개정안을 심의하는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줄곧 개정안 원안 통과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예결위원장은 예산 편성 과정·심의에서 사업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7-01

인천시의회가 타 시·도 의회보다 수십배 비싼 비용을 들여 ‘호텔 교육’을 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중구 영종도 5성급 네스트 호텔에서 시의원 30명과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인문학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이 교육에는 초빙강사료 450만원(강사 3명, 평균 150만원)과 밥값 350만원 등 총 800만원이 들어갔다.비용은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운영기준 지침’에 따라 편성한 역량 강화 교육예산 2천960만원(의원 1명당 연간 80만원) 중에 지출했지만, 고 비용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8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해 재생사업지구 지정의 9부 능선을 넘었다.27일 시에 따르면 남 산단 재생사업계획이 최근 인천시청에서 열린 국토부 중도위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심의위원은 총 5개의 조건을 제시했다.우선 심의위원은 소로(가로 폭이 10m 미만 도로)를 늘리라고 했다. 노상 주차장이 산재해 산단 내 진출입이 어려운 남동산단의 환경을 개선하라는 것이다.또 복합용지 가이드라인을 구체화도 강조했다. 시는 남동대로와 승기 천변 인근 100m 내외, 전철역 인근 50~100m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28

인천시의회 2기 예산결산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과열하고 있다. 특히 2020년 21대 총선에서 특정지역 지원을 위한 내정자가 있다는 의혹도 나온다.26일 시의회에 따르면 27일 본회의에서 2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을 발표한 후 7월 중 위원회를 소집, 예결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예결위는 각 시의회 상임위원회별 2명씩, 시 의장 추천 3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한다.현재 예결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시의원은 총 4명이다. 이 중 정창규(민·미추홀 2), 임동주(민·서구 4), 서정호(민·연수구 2) 의원은 예결위원장 출마가 확실시된다.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27

인천시가 추진 중인 ‘2022년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40% 달성’ 목표가 예산 부족 등으로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시는 부족한 국·공립 시설은 공공·인천형 어린이집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지만 서비스 질이 떨어져 무늬만 국·공립이 될 우려가 크다.2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1천151억원(국비487억원, 시·군·구비664억원)을 투입해, 국공립을 175곳, 공공형 76곳, 인천형 130곳의 어린이집을 신·증설해 국·공립 기관을 총 72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시는 현재 총 2천여곳에 달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이 2022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7

인천시가 문학~검단 고속화도로 사업 추진을 위해 2단계 구간을 혼잡도로로 추가 지정받아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한다.26일 시에 따르면 ‘문학∼검단 고속화도로’ 사업은 연장 18.2㎞로 문학IC~도화(1단계), 도화~서인천IC(2단계), 서인천IC~공촌(3단계), 공촌~검단(4단계) 등 4개 단계로 나뉜다.사업비는 8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추정되며 완공 목표는 2024년이었다.하지만 당초 시가 검토한 민간투자방식을 통한 사업 추진이 경제성 등을 이유로 어려워지면서 사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이에 시는 재정사업으로 사업 방식을 바꾸는 방안도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27

인천시가 10여년간 방치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스타트업 파크’를 유치, 청년 창업 공간 마련에 나선다.25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에 지난 5월 제안서를 제출했고, 투모로우시티에 대한 중기부의 현장 평가가 지난 12일 이뤄졌다.스타트업 파크는 중기부가 제2의 벤처붐 확산을 위해 올해 지방자치단체 1곳을 7월 중순께 선정하고, 청년 창업 시설비 약 1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는 또 공모에 참여한 여러 지자체 중 차기 지원 후보군 5곳을 선정하고, 타당성 평가를 통해 내년에도 지원한다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