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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사직 유지 여부가 결정되는 상고심 선고가 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생중계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14일 대법원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을 TV와 대법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상고심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기소됐다. 또 2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7-14 17:19

14일 오후 2시47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사거리에서 포르쉐 박스터와 K5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K5 운전자 A씨와 동승자 4명, 포르쉐 운전자 B씨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복된 K5 차량의 탑승자들을 구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7-14 16:26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실시한다.경찰 관계자는 14일 “이 사건이 중요한 사건인 데다 (디지털포렌식을 하라는) 담당 검사의 지휘도 있었다”며 “유족과 협의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전 시장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그의 성추행 의혹이나 사망 전 행적 등과 관련한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어서 사실관계 확인뿐 아니라 고소 사실 유출 의혹을 푸는 데도 중요한 단서이기 때문이다.현재 경찰은 박 전 시장이 숨진 장소에서 나온 휴대전화 1대를 보관하고 있다. 기종은 신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7-14 13:48

시설 종사자가 장애인들을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며 폐쇄가 결정된 가평군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무연고 장애인들에 대한 전원 조치가 13일 집행됐다.경찰과 서울 금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가평군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가족이 없는 무연고 장애인 9명에 대한 전원 조치가 이뤄졌다. 오전에는 “일방적 전원 조치는 또 다른 학대”라고 주장하는 시설 측과 금천구 측과의 대치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이들 9명은 다른 장애인 시설 5곳으로 나뉘어 옮겨진 뒤, 오는 9월 서울시의 ‘장애인 지원주택’으로 갈 예정이다.가평 장애인 시설에는 보호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13 19:25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을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경찰청 관계자는 13일 “행정부 각 부처는 중요한 사안을 대통령 비서실에 보고해야 한다”며 “이달 8일 박 시장에 대한 고소를 접수한 뒤 청와대에 이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그러나 경찰이 피소 사실을 박 시장에게 알려줬다고 제기된 일각의 의혹에 대해서는 정면 반박했다.경찰은 “피소 사실이 박 시장에게 전달된 경위는 알지 못한다”며 “경찰은 서울시와 직접적인 접점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의혹은 난센스다. 거물급 피의자의 경우 수사가 어느 정도 이뤄진 뒤 소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13 19:14

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지난 4년간 위계에 의한 성추행과 성희롱이 계속됐다”고 폭로했다.13일 A씨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이 함께했다.A씨 측 주장에 따르면 박 시장의 위계에 의한 성폭력은 피해자가 비서직을 수행하는 4년간, 그리고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난 이후에도 지속됐다. 범행 장소는 시장 집무실과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7-13 16:28

[속보] 법원, 가세연이 낸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금지 가처분 각하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0-07-12 19:45

안산지역 사립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피해 학부모 77명이 해당 유치원 원장을 추가로 고소했다.안산시 A유치원 학부모 77명은 안산상록경찰서에 식품위생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A유치원 원장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A유치원 학부모 7명은 지난달 말 B씨를 같은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A유치원은 궁중떡볶이(10일 간식)와 우엉채조림(11일 점심), 찐감자와 수박(11일 간식), 프렌치토스트(12일 간식), 아욱 된장국(15일 점심), 군만두와 바나나(15일 간식) 등 6건의 보존식이 보관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20-07-12 17:50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는 지난 10일 수원법원종합청사 301호 법정에서 공무원 뇌물수수 사건 재판을 열었다.앞서 수원시는 지난 5월 수원지법에 ‘부패사건 재판 참관’을 요청했고, 법원은 지역사회 공무원의 부패 경각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이를 수용했다.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날 법정 방청석은 수원시 공무원들로 가득 채워졌다. 길영배 권선구청장, 송영완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30여명은 피고인석에 앉은 전 공무원 A씨 등이 재판을 받는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A씨는 본인이 근무하던 지자체 내 도시개발사업을 맡은 B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12 16:08

경찰이 지난달 의정부시 내 주택에 떨어진 대북전단 뭉치를 날린 단체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불가 방침 이후 경찰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한 첫 사례다.경기도가 수사 의뢰한 단체에 포함되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단체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남북교류협력법 위반과 재물 손괴 혐의로 A선교회 B목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B목사는 지난 5월 7일 파주 오두산전망대 주차장에서 회원 2명과 함께 대북전단을 날린 혐의다. 살포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이들이 날린 대북전단은 지난달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7-1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