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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객실을 임차해 숙박업소로 불법운영하거나 행정기관의 폐쇄 명령에도 불법 영업을 이어간 업소들이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고양과 성남 등 8개 시 33개 서비스드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업) 업소를 수사하고 이 가운데 오피스텔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한 2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서비스드 레지던스는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에 취사시설을 갖추고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숙박업이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이를 활용한 숙박영업은 모두 불법이다.특사경은 직접 예약하고 투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6-19

중학생 2명이 차를 훔쳐 용인에서 서울까지 달아났다가 경찰과의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결국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19일 절도 혐의로 A군과 친구 등 중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군 등은 지난 17일 새벽 1시께 용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B씨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B씨 신고로 경찰이 추적에 나서자 서울 노원구까지 50㎞가량 운전해 갔다가 한 골목길에서 공포탄을 쏘며 제압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이 과정에서 A군 등이 모는 차에 주차된 차와 마주 오던 마을버스 등이 충돌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6-19

수원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가 곧 결혼을 앞둔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18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45분께 수원시 세류동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카페 업주의 지인인 A씨(52ㆍ여)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카페의 손님이던 B씨(60ㆍ일용직)는 카페 직원들이 자신을 반갑게 맞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멸감을 느끼고, 카페를 빠져나가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다시 들어와 A씨를 세 차례 찔렀다.이에 카페 안에 있던 사람들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6-19

충북ㆍ경북 등 타지역에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후 실제로는 경기도 내 국유지나 그린벨트 지역 등에 위장사업장을 만들어 불법 영업을 일삼아 온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4월 22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도내 축산폐기물 수집ㆍ운반업체와 재활용업체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9개 업체에서 총 14건의 위반사례를 적발, 11건은 형사입건하고 3건은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위반내용은 ▲무허가ㆍ미신고 폐기물 수집운반 3건 ▲승인받지 않은 임시 보관시설에 폐기물 보관 및 재위탁 7건

사건·사고·판결 | 최현호 기자 | 2019-06-19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던 건설사 측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특수부(김경수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용인도시공사 사장 K씨를 불구속으로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K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제3자 뇌물교부 및 뇌물공여)로 건설사 직원 S씨 등 3명을, 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K씨에게 전달한 혐의(제3자 뇌물취득)로 K씨의 지인 G씨 등 2명을 각각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용인 보정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A 건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19

검찰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김한빈ㆍ23)의 마약구매 의혹과 관련, ‘3년 전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정면 반박했다.18일 수원지검 이수권 2차장 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경찰로부터 김 씨와 마약구매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은 A씨 사건에 대해서만 넘겨받았다”며 “김 씨는 송치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A씨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아이 마약구매 의혹과 YG 양현석 전 대표의 외압 의혹을 제보한 인물이다.이 2차장 검사는 “A씨는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6-19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씨(36)가 살해 후 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전 남편의 뼈 추정 물체가 김포시 소각장에서 발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김포시의 한 소각장에서 고유정씨의 전 남편 A씨(36)의 것으로 추측되는 뼈 추정 물체 40여 점을 찾았다고 18일 밝혔다.해당 물체는 500∼600도로 고열 처리된 후 1~2㎝ 이하로 조각난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소각장에서 유해를 수습하고 유전자 검사 등으로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경찰은 지난달 31일 고씨가 김포시 아버지 명의 아파트 내 쓰레기 분류함에서 A씨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6-19

버스업체의 지입 기사로 일하다가 업체 대표에게 앙심을 품고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김병찬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K씨(55)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K씨는 지난해 7월부터 A씨(49)가 운영하는 버스업체에서 해당 업체 명의로 등록된 버스의 지입 기사로 일해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A씨와 K씨는 버스 수리비 및 과태료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게 됐다.이 같은 상황에서 올해 K씨는 A씨에게 지입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버스를 몰아 다른 곳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19

임금체불에 항의하던 근로자가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1시간 만에 내려왔다.1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10층 높이 건물 옥상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약 1시간 동안 공사장 구조물에 매달려 위태로운 농성을 하던 A씨는 경찰과 건설 현장 관계자의 설득으로 오후 1시 45분께 옥상에서 내려왔다.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임금체불에 항의하기 위해 농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가 잘 설득해 건물에서 내려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18

지난해 7월 동두천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4살짜리 원생을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1심의 금고형 선고에 대한 어린이집 측과 검찰의 항소가 모두 기각됐다.의정부지법 형사4부(김문성 부장판사)는 18일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인솔교사 구씨(29), 담임교사 김씨(35), 운전기사 송씨(63) 등 3명이 “양형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검찰도 “영유아가 피해를 본 유사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방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과실이 중대해 양형이 가볍다”며 항소를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