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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홍역 환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중 6명이 안양지역 대학병원 의사와 간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 보건당국은 4일 “3일 안양 A종합병원에서 7명의 홍역 환자가 추가로 확진됐다”며 “새로 확진된 환자는 이 병원 의료진 6명, 병원 입원환자 1명”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1일 A병원에서 첫 발생한 안양지역 홍역 환자는 지금까지 모두 18명(의료진 16명, 병원 입원환자 2명)으로 증가했다.특히 환자를 치료해야 할 의료진의 감염이 급격하게 불어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확진 환자 중 16명은 가택 격리 중이고, 2명은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04

안양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10명이 지난 1~2일 이틀에 걸쳐 무더기로 홍역 확정 판정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2일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4명 모두 앞서 홍역판정을 받은 같은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으로 확인, 안양지역을 중심으로 잠잠했던 홍역이 확산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경기도 보건당국은 3일 “지난 2일 안양에서 4명의 홍역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안양 지역 전체 홍역환자가 11명으로 늘었다”며 “추가 환자는 모두 처음 환자가 발생한 A대학병원 의료진”이라고 밝혔다.이들 11명의 환자 중 현재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4-04

안양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홍역 확진환자 7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홍역 감시체계를 종료한 지 6일만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전파 차단에 나섰다.도는 지난 1일 안양시 동안구에 소재한 S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의료인 6명과 내원환자 1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도는 확진 환자를 격리 조치하고 환자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 관련 의료기관 종사자 및 방문자 등에 대해 접촉자 관리를 위한 분류작업에 착수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9-04-03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안성시 안성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서 H7N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ㆍ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했다. 또 안성시에도 광역방제기 등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인근을 소독하도록 요청했다.한편, 채취된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는 1~2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홍완

환경·질병 | 홍완식 기자 | 2019-04-03

중국 명절기간에 집중되는 폭죽놀이가 국내 초미세먼지 내 중금속 농도를 증가시킨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평택성분측정소에서 중금속 실시간 분석기를 활용해 대기 중 중금속 농도를 측정한 결과, 중국 명절인 춘절(음력설ㆍ2월 5일)과 원소절(정월대보름ㆍ2월 19일) 이틀 후인 지난달 7일과 21일에 폭죽 연소산화물인 ▲스트론튬 ▲바륨 ▲칼륨 ▲마그네슘 등 4종의 중금속 농도가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은 폭죽놀이가 이어져 이틀 후인 지난 7일 평택성분측정소에서 측정된 스

환경·질병 | 최현호 기자 | 2019-03-29

평택항 내 ‘불법 수출 쓰레기 문제’가 경기도와 제주도 간 진실 공방으로 번졌다. 경기도는 해당 쓰레기가 제주도에서 발생했다며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자고 주문했지만 제주도는 ‘평택항 쓰레기’와의 무관함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4천여t의 쓰레기를 놓고 양 지자체 간 논쟁은 이어질 전망이다.이재명 경기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희룡 (제주도)지사님, 좋은 해결방안을 함께 찾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지사는 “국내에서 발생한 압축 폐기물(3천300여t~4천600여t)이 필리핀에 수출, 평택항으로 되돌아왔다”며 “이중 상당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3-29

파키라 등 일부 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농촌진흥청은 "4년 동안 여러 종의 실내식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고 27일 발표했다.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식물은 파키라, 백량금, 벡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등 5종이다. 이 중에서도 파키라가 실내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있어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험은 챔버에 미세먼지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 정도 둔 후 가라앉은 큰 입자는 제외하고 초미세먼지(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19-03-28

오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둔 가운데 매년 줄고는 있지만, 경기도 내에서만 여전히 매년 6천명이 넘는 신규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신규 발생 결핵 환자는 2012년 7천818명에서 2014년 7천177명, 2016년 6천577명, 2017년 6천130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매년 6천명 이상이 여전히 발생한다.인구 10만명당 발생 환자 수도 2012년 65.6명에서 2014년 58.8명, 2016년 52.6명, 2017년 48.3명으로 줄었다.도의 2017년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3-23

용인 청미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용인시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의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이 지역 가금과 조류에 대해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 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

환경·질병 | 김승수 기자 | 2019-03-21

환경부가 봄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 17개 시ㆍ도와 함께 430여 지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휘발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원격측정 단속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지자체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9곳, 대전, 울산 각 1곳에서 주행 중인 휘발유차와 액화석유가스차를 대상으로 정차 없이 원격측정기를 활용한

환경·질병 | 강해인 기자 |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