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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모임 중 하나인 ‘공명포럼’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친 이재명계로 공명포럼 출범 준비를 도맡아 온 임종성 의원(재선, 광주을)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따라 탈당이라는 암초를 만났기 때문이다.앞서 발을 뗀 ‘민주평화광장’ 및 ‘성공포럼’과 함께 공명포럼이 이 지사 대권 행보에 삼두마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우선은 쌍두체제를 중심으로 대선 경선을 준비해야 할 전망이다.9일 이 지사 지지 의원들에 따르면 오는 22일 공명포럼 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공명포럼은 국내외를

국회 | 임태환 기자 | 2021-06-09 21:00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인천 계양을)가 조상호 전 부대변인의 ‘천안함 수장’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송 대표는 9일 국회를 찾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유가족에게 “조 전 부대변인의 잘못된 언어 사용에 대해 유감”이라며 “당 대표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앞서 조 전 부대변인은 지난 7일 방송에 출연해 “최 전 함장이 당시 생때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켰다”고 발언, 도마 위에 올랐다.이에 격분한 최 전 함장과 유가족들은 송 대표를 찾아가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최 전 함장은 “당 차원의

국회 | 임태환 기자 | 2021-06-09 21:00

국민의힘은 8일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경기도 3선 유의동 의원(평택을)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간사는 양금희 의원, 위원으로 송석준(재선, 이천)·정찬민(초선, 용인갑)·구자근·김영식·한무경 의원 등 당 소속 의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경기도 국회의원 7명 중 3명이 특위에 포함됐다.국민의힘이 반도체 특위를 구성한 것은 최근 반도체가 글로벌 패권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미국, 유럽, 중국, 대만, 일본 등은 반도체에 대한 과감한 투자유치 전략을 펴고 있는 것과는 반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6-08 21:00

국민의힘은 8일 소속 의원 102명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키로 했다.이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발표를 토대로 이날 소속 의원 12명에 대해 자진탈당을 권유하는 등 고강도 조치를 취하며 국민의힘도 전수조사를 받으라고 공세를 펴는 것에 대한 역공으로 해석된다.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의 전수조사에 대해 이미 동의를 받았다”면서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기관인 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해 공정성을 담보 받겠다”고 밝혔다.강 원내대변인은 전날 권익위의 민주당 부동산 전수조사 발표와 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6-08 21:00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8일 지역 현안 해결과 총선 공약 달성을 위해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배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부 최상대 예산실장을 만나 ▲백령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제2공항철도 및 GTX-D(Y자 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공항철도 환승요금제 국비 지원 ▲정주생활지원금 20만원 인상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100억 등을 요청했다.또한 ▲국지도84호선(길상~선원) 개설 49억 ▲해양환경정화선 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6-08 21:0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손실보상법의 주요 쟁점인 ‘소급 적용’ 명시 대신 ‘맞춤형 피해 지원 및 규모 확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영업제한ㆍ금지 업종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업종에 대해서도 폭넓게 지원해 만족도를 높이자는 것인데, 야당에선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민주당과 정부는 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윤호중 원내대표(구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화성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실보상법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소급 적용 여부와 지급 대상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윤 원내대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국회 | 임태환 기자 | 2021-06-07 21:00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원안 반영을 위해 삭발 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갑)은 7일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희망을 포기할 이유도 없다. 김포시민의 절박한 마음을 대표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 의원은 “그동안 김포시민들은 김포시와 서울시를 직접 연결하는 철도망이 없는 탓에 매일 같이 출퇴근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며 “GTX-D 노선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이 같은 기대와 달리 국토교통

국회 | 임태환 기자 | 2021-06-07 21:00

국민권익위원회가 여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들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한 결과 의원과 가족 등 총 12명이 위법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송영길 대표(인천 계양을)가 당 지도부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을 아낀 가운데 12명 중 경기지역 의원은 5명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즉각 논평을 내고 연루 의원에 대한 명단 공개를 요구했다.7일 민주당에 따르면 권익위 발표후 송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논의해서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송 대표는 지난 2일 열린 ‘민주당 민심경청 프로

국회 | 임태환 기자 | 2021-06-07 21:00

국민의힘이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원 배가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7 재·보궐선거 승리와 당대표 경선 영향 등으로 경기도 당원 모집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청년들의 당원 가입이 곳곳에서 이뤄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상일 전 의원(용인병 당협위원장)은 주말인 지난 5일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당원 모집활동을 한 결과, 수십 명의 시민이 가입원서를 써줬고, 대학생 세 명도 국민의힘을 응원한다며 책임당원이 돼 줬다고 6일 밝혔다.이 전 의원은 “시민의 정권교체 열망이 갈수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6-06 21:00

여야가 코로나19 손실보상법의 ‘소급 적용’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여당이 소급 적용 대신 일부 피해를 보상하는 내용의 손실보상법 제정에 나선다. 소급 적용을 명시하지는 않지만,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등을 담겠다는 것이다.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7일 중소기업벤처부와 당정 협의를 열고 손실보상법 제정안을 논의한다.여기엔 현재 의견 대립이 뜨거운 손실보상법의 소급 적용 방안 대신 소급 요구 기간에 한해 일부 피해를 보상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이날 법안이 최종 조율된다면

국회 | 임태환 기자 | 2021-06-0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