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44건)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올해부터 새롭게 연식야구 리그 개설을 통해 어린이야구 저변 확대에 나선다.10일 연맹에 따르면 올해 개설되는 연식야구 리그는 누구나 실력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안전공을 이용해 진행한다. 기존의 초롱리그(유치부),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등 다양한 연령별 리그에 이어 새로 출범하는 리그라 더욱 눈길이 모인다.연식야구는 야구를 처음 시작하거나 취미로 즐기는 유소년에게 적합한 종목이다. 그동안 학교 위주의 스포츠로 정착했으나 유소년야구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10 16:53

매년 프로야구에서는 FA 신청을 1년 앞둔 선수가 ‘FA로이드 효과’로 좋은 성적을 거둘거란 예상을 한다.FA는 1군에서 145일간 등록된 해가 고졸 기준 9년, 대졸 기준 8년을 채워야 신청할 수 있다. 선수 생활 중 고액계약을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 FA를 앞둔 선수의 동기부여는 경기력 향상 약물인 ‘스테로이드’보다 더 무섭다는 의미에서 ‘FA로이드’라 부르기도 한다.SK 와이번스는 예비 FA 선수인 베테랑 신재웅(39)과 김세현(34)의 FA로이드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두 선수 모두 지난 몇년간 베테랑으로서 입지가 좁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10 11:3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동계 훈련 시작 날짜가 발표된 가운데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설 연휴 후 곧바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그런 가운데 올해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은 전원 경인지역 출신이라 눈길을 모은다.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30개 구단의 투ㆍ포수, 야수의 훈련 시작 날짜는 투수들이 먼저 집결하고 야수들은 조금 늦게 모이는 형태로 구성됐다.코리안 메이저리거 중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류현진(34)이 오는 19일 포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일찌감치 지난 3일 출국해 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플로리다 더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10 10:33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을 9일 발표했다.올해 시범경기는 다음달 20일부터 30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편성됐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두산의 경기,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비롯해 부산 사직(키움-롯데), 대구(KIA-삼성), 대전(LG-한화) 등 5개 경기장서 일제히 열린다.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도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서울 고척 돔구장을 제외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도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09 16:16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2021시즌 경기도리그 첫 정상 도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미라클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남 거제 하청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코칭스태프 포함 선수단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프링캠프를 연다고 9일 밝혔다.거제도는 최근 프로야구 한화가 국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곳으로, 미라클은 2년 연속 이 곳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미라클은 지난해 11월 마무리 훈련 종료 후 개인 훈련과 재활 시간을 가진데 이어 이달 1일부터 연천에서 팀 훈련을 통해 스프링캠프를 준비 중이다.거제 캠프에서는 개인 기술과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09 14:00

프로야구 KT 위즈가 최근 몇 년 사이 베테랑 불펜투수를 부활시킨 비법으로 ‘피칭 디자인’이 지목됐다.피칭 디자인은 투수가 던지는 공의 회전수, 각도, 구속, 수직ㆍ수평 움직임을 종합 측정해 투구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말한다.최근 몇 년 사이 KT는 타 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베테랑 불펜투수 이보근, 전유수, 유원상(이상 35)을 부활시켜 프로야구계의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KT의 전략은 ‘선발투수는 육성, 불펜투수는 외부 투수의 개조 활용’이라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방식과도 유사해 눈길을 모았다.지난 5일 KT의 1군 스프링캠프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06 10:47

프로야구 KT 위즈가 ‘타격 4관왕’ 멜 로하스 주니어(31ㆍ일본 한신)의 대체자로 외야수 조일로 알몬테(32)를 지난 연말 영입한 가운데 이강철 KT 감독(55)이 알몬테의 기용방안을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영입 전부터 알몬테를 둘러 싼 건강 문제가 대두됐기 때문에 전문 지명타자로 기용해 부상 확률을 낮추겠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과거 인연이 있던 나카무라 타케시(54)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 1군 배터리 코치의 조언도 더해져 야구팬의 관심이 쏠린다.6일 이강철 KT 감독은 1군 스프링캠프가 열린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전문 지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06 09:55

“올해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면 향후 꾸준히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지난 5일 이강철 KT 위즈 감독(55)은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의 1군 스프링캠프 중점 과제를 설명하며 향후 ‘KT 왕조’ 구축을 위한 필요 요소를 강조했다.이 감독은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며 KT의 성적 상승 양상은 과거 그가 수석코치로 몸 담았던 넥센(현 키움)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투ㆍ타 모두 양질이 부족한 상태에서 육성과 외부영입이 곁들여진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는 의미다.올해 캠프에서는 기존 주전 야수들의 입지를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06 09:38

김광현, 이승호, 정우람은 SK 와이번스가 키워낸 KBO리그의 한 역사를 장식한 좌완투수다.‘SK 왕조’ 시절 에이스 김광현은 물론 필승조 이승호, 정우람, 전병두, 박희수 등은 전통적으로 좌투수가 부족했던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20년에 걸친 SK 역사는 신세계그룹에 매각돼 이제 막을 내리지만 좌완투수 왕국 SK의 마지막 적자(適者)로 명맥을 이은 김정빈(26)과 김택형(24)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투수 모두 지난해 불펜투수로 시즌을 보냈지만 투구 스타일만 놓고보면 김정빈은 선발, 김택형은 불펜이 더 어울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04 14:25

인천이 배출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시즌을 위한 본격 준비를 위해 출국했다.류현진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애틀랜타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국했다. 지난해 10월 초 가족과 함께 귀국해 약 4개월 간 국내에 머물며 개인 일정과 훈련을 소화한 류현진은 이날 가족을 국내에 남겨둔 채 홀로 떠났다.코로나19 여파로 출국 인터뷰 없이 출국장을 빠져나간 류현진은 미국 도착 후 팀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를 찾아 개인 훈련을 한 뒤, 18일부터 시작될 투ㆍ포수조 훈련을 시작할

야구 | 황선학 기자 | 2021-02-0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