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68건)

지난해부터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4개 중·고교 ‘스쿨미투’ 관련자 대부분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인천시교육청은 검찰 처분과는 별개로 자체적인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의결요구를 할 예정이다.2일 인천지검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경찰이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4개 중·고교 교사 19명 중 18명을 무혐의처분했다.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4개 중·고교 전·현직 교사 98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이후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A여중 교사 2명, B여고 교사 4명, C여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3

한국지엠(GM) 부평공장에서 근무하던 4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숨졌다.2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월 30일 오전 8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도장부 사무실에서 A씨(47)가 쓰러졌다.이를 발견한 동료는 119구급대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끝내 숨졌다.A씨는 당시 부평공장에서 일하던 중 구토를 하고 가슴 통증을 호소해 도장부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한국GM비정규직 노조 측은 A씨의 사망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3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김장철을 맞아 식품 제조·가공·판매업소의 불법 행위를 단속해 37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위반 행위별로 보면 영업 신고 없이 젓갈류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무신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7곳을 적발했다. 이들 업소는 항구·포구 어시장에 난립한 무허가 건축물에서 비위생적으로 젓갈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위생법상 젓갈류를 손님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판매하려면 담당 구청에 영업 신고를 하고, 철저한 위생관리 기준을 지켜야 한다.시는 또 원료 입·출고 현황과 재고량을 거짓으로 작성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19-12-03

한국지엠(GM) 부평공장에서 근무하던 4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8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도장부 사무실에서 A(47)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씨는 당시 부평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구토를 하고 가슴 통증을 호소해 도장부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2-02

“재활용쓰레기에 생활쓰레기가 온통 섞여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11월 29일 오전 10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원룸촌 앞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이곳엔 여러 집에서 버린 재활용쓰레기와 각종 생활쓰레기가 뒤섞여 있다. 심지어 따로 버려야 할 떡볶이 국물 등 음식물쓰레기가 담긴 비닐 봉투도 같이 있다. 게다가 비닐봉투를 별도로 모을 분리수거함 조차 없다. 이 때문에 고기를 담았던 비닐에선 핏물까지 흘러내린다.바로 옆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선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에 가스레인지까지 분리수거함에 들어가 있다. 가스레인지는 대형 폐기물로 분류해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2-02

인천 미추홀구 보건소가 연말 송년회를 준비하면서 직원들에게 장기자랑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일 미추홀구 등에 따르면 구 보건소는 오는 3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보건소장, 직원 등이 참석하는 송년회를 하려다 김 구청장의 해외 출장 등으로 일정을 미뤘다.문제는 송년회 준비과정에서 불거졌다.보건소는 1~2년차 신입 직원들에게 ‘송년회 자리에서 노래와 춤을 준비해 장기자랑을 하라’고 지시했다.익명을 요구한 직원 A씨는 “신규직원들에게 송년회 자리에서 노래 같은 장기자랑을 하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직원들에게 노래랑 춤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2

지난 8월부터 소방시설 앞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해 과태료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적용했지만, 여전히 불법주정차는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인천은 2018년 기준 소방차의 ‘현장 7분 이내(골든타임) 도착률’이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 최하위인 만큼 시민 의식 변화 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인천지역 재난현장 소방차 출동 1천73건 중 328건은 골든타임인 7분 안에 도착하지 못했다.원인은 대부분 도로가 좁거나 불법 주차 등의 문제로 나타났다.지난 8월 도로교통법을 개정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2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 무면허 상태에서 빌린 차량으로 동창생을 들이받은 무서운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A군(17)을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A군은 11월 28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한 아파트단지 내 도로에서 중학교 동창 사이인 B군(17)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무면허로 20대 지인에게 빌린 차량을 몰다가 B군과 전화통화를 하며 다퉜고, 이후 그를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목격자의 신고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2

인천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대생을 몰래 촬영한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인천의 한 대학 외국인 유학생 A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대학 인근 술집 공용화장실에서 같은 수업을 듣는 여대생 B씨의 용변 보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붙잡았다.경찰은 현장에서 A씨의 휴대전화를 확인했지만, 불법 촬영한 사진이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2

노상 방뇨를 지적하는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상해 및 폭행 혐의를 받는 A씨(41)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후 8시 5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B씨(54·여)를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A씨는 노상 방뇨를 하던 중 B씨가 “거긴 소변보는 데가 아니다”고 말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B씨는 치아 뿌리에 금이 가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