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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다. 이처럼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한 6월 임시국회가 지난 19일 빈손으로 막을 내린 데 이어 여야 간 후속 협상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추경안 처리가 당분간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회동을 갖고 추경안 및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등의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을 논의했으나 의견차만 확인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3

지난 한 해 동안 대표발의 법안을 단 한 건도 통과시키지 못한 경기·인천 의원이 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가 저마다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정쟁에만 몰두하면서 민생을 외면, 20대 국회 역시 ‘식물국회’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2일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지난 1년간(지난해 5월30일~올해 5월29일) 국회에서 통과된(원안가결·수정가결·대안반영폐기) 의원 발의법안 총 1천621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대표발의 법안을 한 건도 통과 못 시킨 국회의원은 전국적으로 40명이었다.이 중 경·인 의원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23

경기도 인권센터가 경기도기숙사 운영규정과 생활수칙이 표현의 자유나 사생활 자유 침해 등 기본권 침해우려가 있다며 관련규정 개정을 권고했다.22일 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인권센터는 지난 18일 인권보호관 회의를 열고 경기도기숙사 제반 규정에 대해 인권모니터링을 한 결과, 12개 인권침해요소를 발견했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입사생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개정을 권고했다.먼저 기숙사 내에서 정치적인 집회, 토론, 연설과 단체의 조직을 금지하는 규정은 집회ㆍ결사의 자유와 언론ㆍ출판의 자유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어 삭제를 권고했다. 또 외박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7-23

수도권에서 정부 세종청사를 오가는 통근버스의 탑승률이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통근버스 예산은 76억1천3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억800만 원 증가했다.지난 2월 행정안전부 이전과 오는 8월 과학기술부 이전을 앞두고 지난해 통근버스 65대보다 9대 늘어난 74대를 운행하기 때문이다. 통근버스 예산은 지난 2016년 98억9천400만 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해 줄고 있지만, 이전기관이 늘어날수록 예산도 증액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7-23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본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중구청장과 의회 의원들에 대한 주민소환 절차를 밟기로 했다.인천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22일 이번 주 홍인성 중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열고서 주민소환 대상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홍 구청장과 시·구의원들로부터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차례로 듣고 5명 안팎을 주민소환 대상자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현행법에 따라 시·군·구청장을 주민 소환하려면 전체 주민소환 투표 청구권자의 15% 이상이 동의 서명을 해야 한다.지난해 12월 기

인천뉴스 | 이민수기자 | 2019-07-23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 심사단이 23일부터 25일까지 한탄강을 끼고 있는 포천시를 비롯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등을 방문한다.22일 포천시에 따르면 현장심사 평가단은 중국 북경 지질종합대학교 교수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위원인 장 젼핑(Jianping Zhang)위원과 네덜란드 혼스러그 세계지질공원 지구과학전문가인 마가렛 뢸프(Margaretha Roelfs)위원 등 2명이다.이들은 한탄강 심사일정 첫날은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에서 한탄강 지질공원 현황에 대한 전체 브리핑을 보고받고 상류지역인 철원을 시작으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19-07-23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지금까지 우리는 가전, 전자, 반도체, 조선 등 많은 산업분야에서 일본의 절대우위를 하나씩 극복하며 추월해왔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국제분업체계 속에서 평등하고 호혜적인 무역을 지속해나가기 위해선 산업의 경쟁력 우위 확보가 필수적이란 것을 우리는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일본의 대(對)한국 소재 수출 규제 속에서 신기술의 혁신창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자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23

정부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 품목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에 나선 기업에 대해 최장 3개월의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기로 했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현안간담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어 “우리 부는 이번 사태를 사회적 재난에 준하는 사태로 본다”며 “수출규제 품목 국산화를 위한 R&D, 제3국 대체 조달 관련 테스트 등의 관련 연구 및 연구지원 등 필수인력에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23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초당적 ‘의원 외교’에 뛰어 들었다.22일 여야 의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다음 달 초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입헌민주당 소속 중의원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 박 의원의 이번 방일 일정은 개인 자격으로 추진되며,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방문단을 구성할 방침이다.박 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일본의 입헌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만날 예정이며, 가능하면 여당인 자민당 의원들도 접촉해 볼 계획”이라며 “한일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7-23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윤상현)는 22일 일본 정부에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외통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 원미을) 등 여야 의원 5명이 제출한 관련 결의안 5건을 반영, 위원회 안으로 만든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외통위는 결의안을 통해 “국회는 일본의 대(對)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우호관계의 근간을 훼손함은 물론 한일 양국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전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퇴보시키는 조치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