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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부발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부지가 8년여 만에 확정됐지만, 지역주민의 거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14일 이천시에 따르면 부발공공하수처리장 사업지로 신청한 부발읍 산촌리 601 일원 2만 3천㎡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달 21일 최종 승인했다.부발공공하수처리장은 490억 원을 들여 2023년 말 완공 예정이며 하루 처리용량은 9천t 규모다.앞서 시는 부발읍 지역 하수의 80%를 개인 하수시설에서 처리해 하천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2011년부터 부발공공하수처리장 신설사업을 추진했으나 위치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8년여 동안

사건·사고·판결 | 김정오 기자 | 2019-11-15

부천지역 관절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고령의 여성환자가 병원 측 부주의로 침상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는데도 수일 동안 방치해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며 병원 측의 사과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14일 환자 보호자 윤모(62)씨와 Y병원 등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8월 28일 부천에 사는 어머니 김모(89)씨가 척추 관련 질병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부천 소재 Y병원에 입원했고 다음 날 척추 부위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퇴원을 앞두고 담당 간호사가 김 할머니를 침상 한쪽에 앉혀 놓은 상태로 채혈을 마치고 혈압을 체크한 뒤 돌아선 순간 김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11-15

분당서울대병원 파업 과정에서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환자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노조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대한의사협회는 14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 노조원 일부를 업무방해죄 및 상해죄, 폭행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의협에 따르면 용역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 소속 노조원들이 지난 8일 행정동 내 병원장실 진입에 실패하자 출입구 주변을 봉쇄했다.의협은 “시위에 항의하는 환자에게 노조원 10명이 폭력을 가하는 끔찍한 사태까지 발생했다”며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19-11-15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 총 6년의 징역형을 받았다.이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14일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지사의 결심 공판에서 댓글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1심에서 구형한 총 5년의 징역형보다 1년 상향한 것이다.특검팀은 “공소사실이 객관적 증거와 증언으로 인정되는데도 진술을 바꿔 가며 이해하기 어렵게 부인하고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15

14일 오후 5시 11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차량과 1t 트럭이 추돌했다.이 사고로 어린이집 차량에 타고 있던 14명의 어린이 중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t 트럭에 타고 있던 성인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 상황 파악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1-14

“인식표와 목줄 착용 잊지 마세요”경기도가 ‘펫티켓(Petiquette, 반려동물 공공예절)’ 단속을 실시, 수백 건의 동물보호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경기도는 지난달 13일까지 4주간 동물등록 민관 합동 지도ㆍ단속을 벌여 인식표 미착용 등 모두 365건의 동물보호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 및 시ㆍ군 동물정책 업무 담당자, 동물보호단체,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 관계자 241명이 투입돼 총 235회에 걸쳐 진행됐다. 그 결과, 총 365건을 지도단속했으며 이는 2위 서울 50건의 7배, 3위 부산 19건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11-15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평소 보청기를 착용하고 생활했으나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로 접수하지 않아 시험장에 입장하지 못할 처지에 놓인 학생이 해당 학교와 평택교육지원청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폐질환인 기흉 수술을 앞둔 학생은 병원에서 시험을 치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청각장애 1급으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생활하던 A 고교 B양은 지난 13일 수험생 예비소집에서 C 교사의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을 듣던 중 자신이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로 접수하지 않아 보청기를 끼고 시험장에 입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19-11-14

부천의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교사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1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께 부천시 도당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능 감독을 하던 교사 A(41)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해당교사가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11-14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고성능 펌프 시설을 장착한 무등록 어선을 이용해 수산물을 대량으로 포획한 A씨(49)가 해양경찰에 구속됐다.평택해양경찰은 무등록 어선을 이용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경기 남부와 충남 해상에서 개불 1만 2천 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A씨를 수산업법 및 어선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어선에 불법으로 고성능 펌프를 설치한 후 고압으로 갯벌에 바닷물을 분사해 떠오른 수산식물을 잡는 방법으로 개불을 대량으로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해경에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19-11-1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입실 시각을 앞두고 집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나가지 못하거나 고사장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등 당황한 수험생들이 속출했다.14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남양주시의 한 주택에서 ‘집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히 출입문을 개방, 순찰차로 수험생을 구리의 한 고사장으로 호송, 가까스레 입실을 완료했다.또 오전 8시 3분께 고양에서는 고사장을 착각해 다른 곳으로 간 학생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4.5㎞ 거리에 있는 자신의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