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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관내 K농장의 반출 돼지에서 구제역 감염 항체(NSP)가 검출된 것과 관련, 해당농장 및 인근 농장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 자체(항원)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8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시는 보건당국과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NSP항체 검출 농장을 비롯한 반경 500m이내 5개농장의 소와 돼지 282두에 대한 혈청검사 및 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두수 모두 음성 판정으로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검출농장에 대한 도축출하를 허용하는 한편, 3주 후 재검사를 실시하고 이

환경·질병 | 송진의 기자 | 2020-01-09

최근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 환자 1명이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중국 국적의 여성 A씨(36)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격리치료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때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A씨는 현재 국가지정병원 치료 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수준이다.A씨는 기초 역할조사 결과 지난해 12월13~17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으며 감염 경로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1-08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연천군 및 파주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2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야생 멧돼지 ASF 확진은 연천 25건, 파주 22건으로 각각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64건이 됐다.이 폐사체들은 지난 6일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의 한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된 것이 1건, 또 같은 날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에서 국립생물자원관이 멧돼지 흔적조사를 하던 중 산기슭에서 발견한 것이 1건이다.두 지자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1-08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62건, 연천에서 24건으로 늘었다.폐사체 2개체는 이달 4일 연천군 왕징면에서 군부대가, 나머지 1개체는 같은 날 연천군 신서면에서 농민이 발견해 신고했다.연천군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한 뒤 폐사체를 매몰했고, 환경과학원은 전날 ASF 확진 후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최선두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장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20-01-06

세밑 추위가 풀리면서 새해 벽두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경기도 전역을 뒤덮었다. 이 같은 상황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새해 첫 출근 일인 2일 경기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상태를 보였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본격적으로 국내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치솟았다.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잿빛 하늘’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1-03

국립환경과학원은 파주시 군내면 방목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바이러스가 검출된 폐사체는 지난달 30일 파주시 민통선 내 밭 가장자리에서 주민이 발견했다.파주시는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 후 폐사체를 매몰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파주에서는 20번째로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56번째다. 파주=김요섭기자

환경·질병 | 김요섭 기자 | 2020-01-02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작업장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노조의 주장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김포골드라인운영㈜는 근로자 작업장인 ‘집수정’에서 기준치인 600Bp/㎥보다 12배 많은 7천여Bp/㎥의 라돈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집수정은 철도 지하 통로에서 나오는 지하수와 오염수를 모아 정화하는 시설로 환기장치가 없어 오염물질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김포골드라인운영㈜는 라돈 줄이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부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나 현재 역사 내부 및 직원들이 상주하는 작업장의 공기 환기는 스케줄에 따라 환

환경·질병 | 양형찬 기자 | 2019-12-31

연천군은 백학면 석장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폐사체는 지난 27일 백학면 내 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했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의 이번 확진 판정에 따라 연천지역에서의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은 18건이 됐고, 전국적으로는 54건이 됐다.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것으로, 이 지역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

환경·질병 | 정대전 기자 | 2019-12-30

올해 경기도내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보다 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국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 건수는 총 559건으로 지난해 576건에 비해 17건 감소했다.올해 발생한 전체 환자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환자는 전체의 87%인 481명이다. 이중 경기도는 294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325건 보다 31건(9.5%) 감소한 것이다.반면 인천·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는 오히려 환자 발생이 늘었다. 서울은 지난해 82건에서 올해 100건으로 18건(21.9%), 인천은 82건에서

환경·질병 | 최현호 기자 | 2019-12-26

올해 성탄절은 하얀 눈 대신 희뿌연 먼지가 자욱한 ‘그레이 크리스마스’로 맞는다.24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중서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또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잿빛 하늘’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은 영하 8∼6도(평년 영하 9∼1도), 낮 기온은 5∼16도(평년 2∼10도)로 평년보다 다소 포근하다. 이는 최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