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운항 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사업자 공모에 7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천해수청은 안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여객운송사업자 선정위원회(7명)’를 구성해 7개 업체의 사업수행능력(45점), 사업계획(55점),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평가점수가 80점 이상인 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은 1개 업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대저건설이 재무건전성(신용도) 분야 및 사업계획 수립 등에서 최고 점수를 ...

이슈 | 허현범 기자 | 2018-08-0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표밭인 경기도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거뒀다. 경기도지사는 물론 시장ㆍ군수, 경기도의원, 시ㆍ군 의원까지 야당 당선자를 찾기 힘들 정도로 민주당이 사상 유례없는 완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심장인 1천300만 경기호(號)를 이끌어갈 민선 7기 경기도지사에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였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 후보는 재선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의 추격을 따돌리며 ‘새로운 경기 시대’의 개막을 ...

이슈 | 박준상 기자 | 2018-07-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6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분단 70년 만에 만나 역사적인 ‘세기의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날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실무 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를 비롯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여정의 위대한 첫발을 내디뎠다. 북미 양국 정상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은 것은 1948년 분단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불신과 대립을 이어온 양국 관계에도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 정상은 1953년 7월 ...

이슈 | 강해인 기자 | 2018-07-01

인천국제공항의 무결점 공항 운영능력이 이제 해외공항에서도 꽃을 피울 전망이다.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꾸준히 추진해왔던 해외공항 운영사업이 올들어 잇달아 큰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올 하반기 개항하는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운영과 관련해 역대 해외공항 운영 수주액을 훌쩍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유럽지역 진출을 지속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지난 1월 국내 첫 1공항 복수여객터미널 체계를 안정화시킨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는 해외공항 진출사업이 국내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8-07-01

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단축’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경기도가 ‘버스 대란’을 막고자 여러 대안을 제시했지만 버스업계와 노조 측은 실효성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정부가 한시적인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을 버스업계에 제안했으나 노조 측의 반대로 무산됐다. 현재 하루 17시간 격일제로 근무 중인 버스기사의 경우 8시간은 일반근무 급여로, 9시간은 연장근무 급여로 적용돼 임금을 받고 있는데, 탄력근로제가 도입되면 똑같이 17시간을 근무해도 16시간은 일반근무 급여로 받게 되고 1시간만 연장근무 급여로 ...

이슈 | 채태병 기자 | 2018-06-01

65년 동안 대결의 세월을 달려온 남북이 4월27일 마침내 얼굴을 마주했다. 11년 만에 만난 남북 두 정상은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남북은 또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 ■판문점 선언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13개 항으로 구성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

이슈 | 강해인 기자 | 2018-06-01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지구의 사실상 마지막 개발지인 영종2지구 갯벌 매립을 놓고 인천경제청과 인천 환경단체들이 대립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 신성장 산업 유치를 위한 용지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과 오랫동안 유지된 천혜의 갯벌을 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 엇갈리면서 최종 판단에 나설 정부의 입장이 어떻게 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 영종지구 개발사업을 이끌 마지막 개발지다 인천경제청은 영종도 동측과 영종도준설토투기장 사이 갯벌을 매립해 개발하는 영종2지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최근까지 개발계획안에 대한 부...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8-06-01

국회에 제출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개정안(지역특구법 개정안)’에 대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야당인 자유한국당 이 반발하는 가운데 개정안 추진 배경 등에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지난 3월15일 대표 발의한 ‘지역특구법 개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회부돼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개정안은 문재인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에 보조를 맞춰 추진되고 있는 ‘규제혁신 5법’ 중 하나로 제출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발의에 참여한 33명 모두 여당 의원이다. 개정안은 지역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시·...

이슈 | 김재민 기자 | 2018-05-01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지난달 23일 오후 3시께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플라스틱 완구 제조업체 ㈜컴베이스에서 만난 박남서 대표는 기대감에 가득 찬 얼굴이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유명 TV애니메이션의 변신 로봇 자동차부터 여아들을 위한 놀이용 인형까지 다양했다. 이날 30여 명의 직원은 국내 거래처 4~5곳의 기업에 납품할 완구 제품의 전 제조공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날 하루 포장까지 이뤄진 완제품은 600~700여 개. 이는 과거 ...

이슈 | 최현호 기자 | 2018-05-0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현재 매립 중인 송도11공구에 바이오클러스터를 대거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현재 송도지식정보단지(송도 4·5·7공구)와 거의 비슷한 규모의 바이오허브를 추가로 조성해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산학연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경제청의 계획이다. 그러나 송도 11공구 부지제공을 둘러싼 특혜논란이 여전한데다, 기존 주거용지의 용도변경 여파로 천문학적인 행·재정적 손실이 예상돼 이 같은 경제청의 구상의 실현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생명탐구 열정이 이뤄낸 결과, 송도 글로벌 바이오허브 조성 셀트리...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