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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 ‘나눔의집’이 정부가 실시한 ‘2018 사회복지시설 운영평가’에서 평균 이하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성남 분당종합사회복지관은 6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최하등급인 ‘F’ 등급을 받았으며, 하남시노인복지회관은 2회 연속 최저등급을 받았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는 전국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양로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803개소에 대한 운영실적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이번에 발표된 ‘2018 사회복지시설 운영평가’는 지난 3년간(2015~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3-22

“법원에 이어 검찰청까지 없어진다니까 생계가 막막하죠”21일 오전 11시 수원지방법원이 이전한 영통구 원천동 법원사거리 인근 한 카페. 3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카페 대표 C씨가 한숨을 쉬며 이같이 말했다. 수원지법이 지난달 25일 신청사로 옮긴 데다 수원지검도 오는 4월 중순까지 이전하기 때문이다. C씨는 “지난해 말만 해도 30만 원에 달했던 평일 매출이 법원이 이전을 시작한 지난달 말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법원) 이전을 마친 이달 초부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절반(15만 원) 정도로 줄었다”고 토로했다.수원지법이 신청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3-22

세균 수 기준치를 초과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시판 이유식·환자식 업체들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특수용도식품 제조업체와 이유식을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하는 업체 총 350곳을 위생점검해 8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특수용도식품은 영·유아, 환자 등 특별한 영양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기타 영·유아식, 환자용 식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등이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영·유아나 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이 주로 먹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3-21

오늘(21일) 춘분을 맞아 춘분에 먹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춘분은 24절기의 네 번째로, 경칩과 청명의 중간절기다.이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농부들은 춘분을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로 삼곤 했다.춘분에는 콩을 볶아 먹는 풍습이 있다. 콩을 볶으면 곡식을 훔쳐 먹는 새나 쥐가 사라진다는 믿음 때문이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땅이 녹는 춘분은 농사를 시작하는 날로, 곡식을 탐내는 새나 쥐도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선조들은 이날 ‘나이떡’을 먹었다. 송편과 비슷한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3-21

820만 경기남부 지역민의 사법서비스 향상 염원을 담은 수원고법ㆍ고검이 문을 연 지 한달도 안돼 ‘만차’ 행렬을 만들며 교통 대란을 유발하고 있다.특히 업무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5월부터는 주차난이 더욱 극심해질 전망으로, 인근 주민과 방문객은 물론이고 내부 직원들까지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20일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수원법원종합청사는 오전 10시도 되기 전 이미 주차장이 꽉 찬 상태였다. 정문 진입이 통제돼 후문으로 향해도 수십 대의 차량이 입구부터 줄지어 기다리는 탓에 주차장까지 들어가는 데만 30분가량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3-21

“담배연기 없는 상쾌한 통학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달라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수원시가 학생ㆍ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목적으로 지정한 ‘청소년 참여형 금연거리’에서 버젓이 흡연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취지가 무색해 지고 있다.20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선일초ㆍ산남초ㆍ율천중ㆍ영신중ㆍ수원농생명고 등 5개 학교 통학로를 ‘청소년 참여형 금연거리’로 지정, 해당 거리 내에서 흡연 시 최대 5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보건복지부의 학교 주변 금연구역은 학교로부터 반경 50m 거리로 한정돼

사회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3-21

경기도가 어린이집의 회계투명성을 위해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지만 민간영역의 활용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이 시스템의 도입을 모두 마쳤지만 민간영역의 가입율은 저조, 전체 도입율이 11%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20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 전체 어린이집 1만 1천570개소 중 1천280개소(11%)가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은 어린이집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살리고 관리감독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민간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3-21

전국 36개 공공주택지구 주민 1천500여 명이 정부의 공공주택사업 시행으로 인한 토지 강제수용을 규탄했다.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는 20일 오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는 공공주택사업으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재산권과 생존권, 행복 추구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정부에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ㆍ강제 토지수용을 즉각 중단하고 공공주택특별법 폐지와 보상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하며 “이 같은 조건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이들은 피켓과 깃발을 들고 ‘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3-21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는 일부 제조업체가 대기업 브랜드를 앞세워 마스크를 판매, ‘과장 광고’ 논란(본보 3월20일자 2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들 제품의 위법 사실이 공정위를 통해 드러났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미세먼지 마스크 비교정보’ 생산결과를 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 50개 제품(KF80 27개, KF94 23개) 중 ‘성능 부적합’ 1개, ‘표시사항 부적합’ 6개, ‘과장 광고’ 3개, ‘사용기한 초과’ 1개 등 총 11개 제품이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성능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3-21

정부연구단이 지난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규모 5.4)’은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시켰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정부조사연구단에 참여한 해외조사위원회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열발전을 위해 주입한 고압의 물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활성화해 포항지진 본진을 촉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조사위원회는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포항지진 발생지 주변의 지열정(PX1, PX2) 주변에서 이루어진 활동과 그 영향 등을 자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한편 지열발전소가 포항지진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