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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오후 3시. 같은 날 같은 두 도시에서 미국을 온몸으로 부정했던 세월과, 살고자 온몸으로 미군을 감내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건네는 행사가 열린다. 동두천 턱거리 마을 박물관 개관전과 화성 매향리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매향리 주민 연극 초연 무대다. 장소와 시대는 다르지만, 야만의 세월에도 삶이 존재했다는 것을, 그 삶들은 서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의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 문화재생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만에코뮤지엄 사업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19-11-29

세계 도자 예술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도자재단은 ‘2019 국제공모전’ 수상작가 7명을 선정하고, 29일부터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전시를 연다.2019 국제공모전은 지난해 10월 31일까지 흙(도자)을 주재료로 예술작품 또는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도자 예술가를 대상으로 했다.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 모집 방식으로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82개국 총 1천599명 작가의 작품 1만716점이 접수됐다. 1차 심사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할 작가 302명이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19-11-29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다음 달 2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를 선보인다.대한민국을 넘어 유럽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으며, 매년 100회에 가까운 무대를 소화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28일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장(Offic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수훈할 예정이다. 예술가에게 최고의 영예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의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세계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프랑스 정부에서 수여하는 훈장으로 국내 보컬리스

공연·전시 | 유제원 기자 | 2019-11-29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구리지회장이자 한국미술협회 구리지회 회원으로 활동중인 이형실 작가(65)가 제28회 구리미협전에 ‘추억의 편린(친퀘테레)’이란 작품을 선보여 화제다.이 작가가 지난 3년 전 이탈리아 방문때 해안가에 위치한 시골마을 친퀘테레를 둘러보던 중 감흥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려 내놓은 의욕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유화 형식의 작품은 해안가 시골마을의 서정적 정서와 풍경의 편안함을 화폭에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파도치는 바닷가의 시원한 풍경과 바위 위에 올려 놓은 듯한 유렵풍 가옥, 그리고 집을 병품처럼 드리우고 있는 뒷산

공연·전시 | 김동수 기자 | 2019-11-29

연극 알퐁스 도데의 별이 국내 최초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로 구현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도 문화의 날’ 11월 공연으로 오는 30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를 선보인다.‘라이브 사운드 드라마 알퐁스 도데의 별’은 실감 음향 공연을 제작했다. 무대 상황과 배우들의 동작을 설명해줘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일반적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공연과 달리 해설이 없다. 인물 간의 대사와 배경 소리, 음악만으로 극의 분위기와 상황을 전달한다. 고향인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작가의 섬세한 묘사가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19-11-29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구리지회장이자 한국미술협회 구리지회 회원으로 활동중인 이형실 작가(65)가 제28회 구리미협전에 ‘추억의 편린(친퀘테레)’이란 작품을 선보여 화제다.이 작가가 지난 3년 전 이탈리아 방문때 해안가에 위치한 시골마을 친퀘테레를 둘러보던 중 감흥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려 내놓은 의욕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유화 형식의 작품은 해안가 시골마을의 서정적 정서와 풍경의 편안함을 화폭에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파도치는 바닷가의 시원한 풍경과 바위 위에 올려 놓은 듯한 유렵풍 가옥, 그리고 집을 병품처럼 드리우고 있는 뒷산

공연·전시 | 김동수 기자 | 2019-11-28

수원의 구도심 곳곳에서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인계동ㆍ매교동은 철거가 거의 마무리 됐고, 이주가 진행 중인 세류동 일대도 곧 철거에 들어간다. 수원의 도심 한가운데서 진행되는 재개발이 완료되면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이다. 이들 지역 외에도 고등동, 연무동, 조원동, 정자동, 지동 등 낙후된 동네 곳곳에서 크고 작은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많은 사람들이 재개발을 ‘호재’라고 말한다. 낡은 집을 밀어버리고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 집값이 오른다고 좋아한다. 역세권ㆍ학세권이 좋아 ‘딱지(입주권)’ 프리미엄이 수억 원 뛰었다고 미소짓는 이들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11-28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는 수상작을 27일 발표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130점이나 더 많은 602점이 응모돼 돼지열병 여파가 무색할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금상 수상작인 조규암 작가의 ‘백색행궁’은 수원화성을 대표하는 행궁과 팔달산 서장대를 뛰어난 구성으로 처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박군희 작가의 ‘장안문’은 탐방길의 학생과 선생님의 열강이 배어 있다고 호평받았고, 이동민 작가의 ‘팔달문과 연등행렬’도 야간행사의 정취와 디테일함이 돋보였다는 평으로 은상 수상작에 올랐다.공모전 사진전시는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11-28

“매 작품마다 충격적인 형태로 표현했지만 언어의 장벽을 뚫고 직접적이면서도 원초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21세기를 대표하는 언어 예술가 게리 힐(68)은 전 간담회가 열린 26일 오전 11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전시 주제를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수원시립미술관의 마지막 전시이자 2019 국제전의 일환으로 열리며 미술관이 지향하는 융복합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작품 표현이라는 점에서 뜻 깊다는 평이다. 이를 방증하듯 ‘벽면 작품(Wal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11-27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30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스윙은 지난해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해 재미와 예술성, 두 가지를 모두 확보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공연이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세종ㆍ홍성ㆍ태백ㆍ사천 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국립현대무용단은 스윙음악이 품은 리듬과 에너지를 현대적 움직임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스윙의 새로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권 예매는 광명

공연·전시 | 김용주 기자 |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