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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4분께 김포시 월곶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98명과 소방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공장 기숙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9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11-16

아내를 골프채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55)이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16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살인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유 전 의장은 지난 13일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유 전 의장 측은 항소장에서 “1심 재판부가 법리를 오인했고 사실관계도 오해했다”며 “양형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검찰도 곧바로 다음 날인 14일 항소장을 법원에 냈다.유 전 의장 측은 1심 재판 과정에서 “이번 사건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11-1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안성의 한 기숙학원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안성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제추행) 혐의로 A씨(20ㆍ재수생)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능을 나흘 앞둔 지난 10일 새벽 4시께 안성의 기숙학원에서 여학생방에 들어가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소리치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사건 당일 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11-16

경찰이 '진범 논란'을 빚은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을 화성 사건 피의자 이춘재(56)로 잠정 결론 내리기까지 주력한 수사는 이 사건을 본인의 소행이라고 밝힌 이춘재의 최근 자백과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한 윤모(52)씨의 과거 자백에 대한 비교 분석이다.같은 사건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크게 피해자의 집 침입 경위와 범행 수법, 피해자의 모습 묘사 등에서 차이가 난다.16일 윤 씨의 재심을 돕는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법인 다산 측이 제공한 윤 씨가 당시 작성한 진술서를 보면 윤 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인 박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1-16

15일 오전 8시45분께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차량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38)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승용차가 유턴하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상문 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19-11-15

‘진범 논란’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 역시 이춘재(56) 소행으로 경찰이 잠정 결론지었다. 8차 사건은 10차례의 화성연쇄살인사건 가운데 유일하게 범인이 검거된 사건이다.경찰은 이춘재의 자백이 사건 당시 현장상황과 대부분 부합하다는 점을 토대로 이 사건의 범인을 이춘재라고 사실상 특정했다. 반면 사건 당시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한 윤씨(52)의 자백은 현장상황과 모순된 점이 많았다고 경찰은 판단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5일 이 사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수사본부는 이춘재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15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첫 피의자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검찰이 수사 전략을 바꿔야 할 상황에 놓였다.조 전 장관은 헌법상 권리를 내세우며 향후 검찰과의 치열한 기 싸움을 예고했다. 첫 조사에서 조 전 장관을 둘러싼 의혹 내용을 모두 다루지 못한 만큼 한 두차례의 추가 소환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 전 장관은 기소 후 법정에서 본인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조 전 장관을 비공개로 소환해 8시간가량 조사했다. 조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1-15

15일 오전 5시30분께 의정부시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화재 발생 15분 만인 5시45분께 진화됐지만 투숙객 등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최초 화재 발생 장소인 3층 객실 화장실에서 투숙객인 20대 남성 2명이 고의로 불을 낸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 중이다.의정부=하지은 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1-15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재판중인 안승남 구리시장이 14일 1심에 이어 이날 2심 재판까지 무죄를 선고 받았다.검찰측이 상고에 나설지 두고 봐야 하지만, 형사적 다툼을 다루는 1심과 이날 2심에서 같은 취지의 판결로 무죄를 선고 받아 사실상 자유로운 신분으로 향후 구리시장직을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게다가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다툼의 쟁점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과 관련, 시장후보 때 공약을 했지만 시장당선 후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신뢰받은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 받아 사업 수정

사건·사고·판결 | 김동수 기자 | 2019-11-15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의 첫 검찰 소환조사가 8시간 만에 끝났다. 사퇴 한 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조 전 장관은 이날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4일 오전 9시35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을 둘러싼 사실 관계를 조사했다. 변호인 입회하에 진행된 조사는 약 8시간 만에 종료됐다.검찰은 조 전 장관의 자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과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ㆍ구속)의 사모펀드 투자에 관여한 의혹 등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