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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사법개혁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 시한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24일 국회에 따르면 선거법 개정안은 오는 27일, 사법개혁 법안은 다음 달 3일 부의되는 등 본격적인 본회의 처리 수순에 돌입한다. 하지만 각 당의 셈법이 워낙 복잡해 패스트트랙 법안의 원활한 처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민주당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한국당을 제외한 야당과 선거법의 공통분모를 찾고 있다.하지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공수처 법안과 선거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2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단식 닷새째를 맞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국당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황 대표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이에 따라 이날 오전 내내 텐트 내부에 누운 채 거동을 최소화하며 휴식을 취했다.단식을 한 지 5일 만에 건강 이상을 보이는 것은 단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지 못한 상태에서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실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기력이 가파르게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당 관계자들은 밝혔다. 황 대표는 청와대 앞과 국회를 오가며 단식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지난 22일 밤부터 청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5

3기 신도시 자치단체협의회가 양도소득세 감면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관련 법안의 빠른 의결을 요청했다.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자치단체협의회 소속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 4명의 지자체장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만나 양도소득세 감면에 관해 설명했다.이들은 전 간사에게 “3기 신도시 개발로 수용당하는 지역 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해 양도소득세 감면이 필요하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반드시 의결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

국회 | 이광희 기자 | 2019-11-22

자유한국당은 내년 4·15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기로 하는 등 ‘쇄신의 칼’을 빼들었다. 또 이를 위해 현역 의원 3분의 1 이상을 컷오프(공천 배제)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한국당 총선기획단은 21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박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컷오프를 포함해) 21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을 컷오프하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 및 비례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2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간 신경전이 팽팽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선거제 개혁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저지 등을 위해 무기한 단식에 돌입, 정국이 급속도로 경색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불가피할 경우 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과의 공조를 복원, 패스트트랙 법안 일방 처리까지도 불사한다는 기류여서 제2의 패스트트랙 충돌 우려가 나오고 있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에 대한 철회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21

여야 3당 원내대표는 20일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방미길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 3박 5일간의 ‘초당적 방미 외교’에 나섰다. 이들은 미국 의회·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오는 24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이 원내대표는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동맹의 굳건한 정신에 기반해 양국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협상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21

지난 40여 년간 경기도에 가해지고 있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할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 개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수도권정비계획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할 수 있게 되면서 경기도를 옥죄어 온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를 합리화 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광주을)이 대표발의한 ‘수정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93명 가운데 찬성 185명, 반대 1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앞으로 20년마다 수립하는 수도권정비계획을 5년 단위로 평가하고,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20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제출한 민생 법안들을 비롯, 88건의 비쟁점 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대거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소방기본법·지방공무원법·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법·지방교부세법·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 설치법 개정안 등 6건의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을 처리, 지난 2011년 관련 법안이 최초 발의된 지 8년여 만에 소방관들의 숙원이 풀리게 됐다.현재 소방공무원은 대부분 지방직으로 시·도 재정 여건에 따라 소방 장비와 처우 등이 상이해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20

여야가 19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오는 27일)과 검찰개혁 법안(다음 달 3일)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현재 선거법에 대한 여야 간 협상이 계속 공전하고 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근본적인 입장차가 여전해 검찰개혁 법안 논의 역시 진전되지 않고 있어 자칫 ‘동물국회’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한 의결정족수 확보 작업에 나선 분위기다. 민주당은 바른비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의 최대 관심사인 선거법 처리 문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20

여야는 19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선원 2명의 강제 북송과 관련,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자유한국당은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며 ‘국가범죄’라고 강하게 비난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흉악범에 대한 정당한 결정이었다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면서 국방위 회의가 개의 30분 만에 정회하는 등 파행하기도 했다.한국당 박맹우 의원은 이날 박재민 국방부 차관에게 (지난 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대대장 A 중령이 ‘북한 주민 2명 송환’ 등을 담은 휴대전화 문자를 청와대 국가안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