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5건)

20일 오후 1시 45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18층 A씨(42)의 집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5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해 A씨는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아파트 주변에 있던 B군(14)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으며 주민 수십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화재 당시 집 안에는 A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20-01-20

한양대학교 에리카 학생 캠프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신고가 접수,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20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삼성복지재단 주관 방학캠프’에 참여 중인 10여 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식중독 의심환자들은 지난 17일 오후부터 미열 증상을 보였으며, 19일부터 고열 및 설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고대안산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1~2학년생 약 280명과 한양대학교 멘토 학생 90여 명 등 총 370여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20-01-20

시흥시의 한 도색공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1명이 암모니아 가스에 노출돼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20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27분께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한 도색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일용직 근로자 A씨(57)는 약 6m 높이의 공장 지붕에서 철거 작업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해 밑에 있던 암모니아 희석수가 담긴 수조에 빠졌다.암모니아 가스 접촉으로 전신 화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시흥경찰서 관계자는 “노후화된 건물에서 작업 중에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

사건·사고·판결 | 김형수 기자 | 2020-01-20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처리를 놓고 차장급 검사가 직속상관인 검사장에게 공개적으로 항의한 일에 대해 "장삼이사도 안 할 언행"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추미애 장관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검사들이 장례식장에서 보여왔던 각종 불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20

화성 동탄2신도시 한 피부ㆍ성형외과 의원이 회원권을 판매한 뒤 돌연 잠적(본보 지난 2ㆍ8일자 7면)한 것과 관련, 병원 조합 이사장이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19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형태의 A피부ㆍ성형외과 의원의 조합 이사장 B씨(42ㆍ여)를 지난 16일 충남 공주의 한 주택에서 체포했다. B씨가 병원을 폐쇄하고 잠적한지 17일만이다.B씨가 야간조사 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지난 16일 오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다음날인 17일 오전 변호사를 대동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 후 B씨에

사건·사고·판결 | 박수철 기자 | 2020-01-20

#1. 50대 대기업 임원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지검 검사로 속이며 ‘통장이 금융사기 범죄에 연루됐는데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사기범의 말에 속아 평생을 모은 10억 원을 송금했다.#2. 도소매업을 하는 B씨는 지난해 12월 시중 은행 직원이라고 속이며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사기범의 말을 믿고 대출금액 2천800만 원을 보냈다.경기남부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 피해액이 1천200억 원을 육박, 1년 새 7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0

경찰의 음주단속 예고에도 경기남부 전역에서 58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동안 경기도 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면도로, 유흥가 지역 등 123곳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자 58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음주운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경기남부청은 지난 16일 이 같은 단속을 예고했다.음주운전자 58명 중 면허취소는 22명, 면허정지는 33명, 채혈은 3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51명, 여성이 7명으로 나타났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0

지적장애인들에게 서로 때릴 것을 지시하는 등 학대행위를 벌인 재활교사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19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18년 4월25일 오산의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지적장애인 B씨(39)에게 또 다른 지적장애인 C씨(46)를 가리키며 “쟤를 한 대 때려라. 빨리 때려라”며 폭행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이런 수법으로 2018년 2월부터 1년여 간 22차례에 걸쳐 장애인 10명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정서적 학대를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0

지난 17일 오전 9시께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단지 내 위치한 한 가죽작업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작업장 내 직원 9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불로 1층짜리 건물 3동(연면적 477.3㎡)이 전소됐으며, 내부에 있던 가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최초 신고자 A씨(38ㆍ여)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등원시키던 중 어린이집 앞에서 가구공장 사무실 안쪽으로 불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공장 사무실과 가죽 작업장 지붕 양쪽에 불꽃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

사건·사고·판결 | 류창기기자 | 2020-01-18

네팔 고산지대인 안나푸르나를 트래킹하던 한국민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사고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30분∼11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천230m)을 지나던 도중 눈사태를 만나면서 발생했다.현재까지 4명이 실종됐고 다른 5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다.외교부는 "한-네팔 관광 및 트래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오후 3시 관련 사고 소식을 주네팔대사관에 연락해왔다"고 전했다.현지 대사관은 사고 접수 직후 경찰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국내에 있는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