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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 불승인처분에 따른 취소소송에서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의 패소율이 51%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이 소음성 난청 신청을 기계적으로 판단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의 소음성 난청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의 패소율은 51.4%다.지난해 확정판결이 난 소음성 난청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은 총 72건이다. 이중 공단이 패소한 사건은 절반이 넘는 37건(51.4%)이다. 반면, 공단이 승소한 사건은 10건(13.8%)에

국회 | 민현배 기자 | 2019-10-1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오는 18일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질의 자료와 쟁점 사안 등을 정리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4일 행안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국감장에서 여야 간사협의 끝에 경기도 국감을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의원들은 청년기본소득·산후조리비·무상교복 정책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복지 정책과 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감 본연의 취지를 수행하기 위해 정책에 대한 중간 점검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5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검찰·사법개혁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명이 참석하는 ‘2+2+2’ 회동을 오는 16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 같은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검찰개혁 법안을 다룬 권은희 의원이 회동에 참여하기로 했고, 민주당과 한국당은 대표 의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다만 민주당이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당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5

내년 4월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선거가 문재인 정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치러지는 만큼 여야 모두 총선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패배가 ‘레임덕’과 직결될 수 있다는 우려감 속에 오는 21일 대부분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할 방침이다.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 인재영입위원회와 선거전략의 청사진을 꾸릴 선거기획단 등을 다음 달 발족할 예정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4

우리나라 외교관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여권 분실이 이미 지난해 건수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드러나 외교부의 기강해이가 우려되고 있다.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 여권도 위조와 사칭의 위험이 상존하고 암시장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상황인 가운데 외교관 여권은 출입국 심사가 수월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교관 ‘여권분실’은 총 164건으로, 이 중 67.7%(111건)가 ‘본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14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 수천 명의 민원인 이름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이 13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의 정보공개, 정보목록 메뉴에 민원인 이름이 일부라도 노출된 건수는 모두 2천712건에 육박했다.이름 전체가 노출된 건수 역시 2천623건에 달했으며, 심한 경우 민원의 제목이나 민원인의 주소까지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현행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국가기관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4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가 도공 명의로 잘못 등기된 나라땅을 교환·매각해 527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이 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공은 2015년~2017년 3년간 도공 명의로 등기된 고속국도 부지 509필지(796천㎡)와 교환해 국유지 2천241필지(1천180천㎡)를 취득했다.그런데 당초 도공 명의로 등기됐던 고속국도 부지는 명의만 도로공사 땅일 분, 사실상 국가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유지 교환을 통해 나라 땅을 도공 땅으로 만들어준 것이다. 그리고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20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이행한 대상 기관이 전체의 절반(51.3%), 지자체는 5.5%라고 주장했다.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복지법 제 25조 2항’에 따라 국가기관, 지자체, 어린이집, 각급 학교, 공공기관 등의 장이 소속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법정교육과 달리 의무이행 수단이 없다는 점에서 매년 낮은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회 | 민현배 기자 | 2019-10-13

정부출연연구기관 일부가 과기부 지침을 어기고 임직원들에게 핸드폰 단말기 대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안양 만안)이 11일 과기부 산하 25개 출연(연)을 통합 지원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6개 기관(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세금으로 임직원들의 핸드폰 단말기 할부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과기부에서는 2014년도에 공공기관 복리후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10-11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성범죄 등 근로감독관들의 비위행위가 5년 사이 배로 늘어났다.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1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근로감독관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9건에 불과했던 근로감독관 비위행위가 2016년 14건, 2017년 15건, 2018년 17건, 올해 8월말까지 11건 등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지방청별로는 중부청이 25건(38%)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청이 17건(25.7%), 대전청 8건(12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