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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고국에 돌아와 편안히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한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이 투기장으로 변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24일 송도아메리칸타운에 따르면 49층짜리 3개동 830가구로 구성된 송도 아메리칸타운 1단계는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90% 입주했다. 이 중 실제 재외동포가 입주한 가구는 40%뿐이고 나머지는 내국인이 전·월세로 거주 중이다. 이름만 아메리칸타운인 셈이다.게다가 아파트는 2016년 분양가와 비교하면 3년 만에 1억~1억5천만원 가량

인천경제 | 김서윤 기자 | 2019-04-2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와 경제 협력 및 상호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샌 버나디노 카운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사이 모하비 사막 근처에 위치한 인구 210만명의 30여개의 군소 도시 집합체다. 이곳은 인근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고 경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경제개발청을 설립했다.이번 협약식은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특구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경험을 배우고 향후 협력을 위한 관계 구축을 원하는 샌 바나디노

인천경제 | 김서윤 기자 | 2019-04-24

인천항만공사(IPA)는 23일 크루즈 터미널 일대에서 연수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 맹호부대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정화활동은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 행사장 주변과 당일 행사에 이용될 임시주차장 일대의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남봉현 IPA 사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크루즈 터미널 개장 당일 개장식과 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찾아 올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인천항 이미지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인천경제 | 송길호기자 | 2019-04-24

국제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자발적으로 퇴선훈련을 벌인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해수청)은 24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부두에 정박 중인 한·중 국제여객선 ‘화동명주8호’에서 승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퇴선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한·중 국제여객선은 항해 시간이 24시간 미만으로 짧아 국제협약과 규정에 따라 승객이 직접 참여하는 퇴선 훈련은 실시하지 않고 승무원 자체 훈련만 주기적으로 실시했다.그러나 이번 훈련부터는 선박에 승선한 승객도 비상 시 조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인천해수청과 선사가 승객들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해달라

인천경제 | 송길호기자 | 2019-04-2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독일 기업 헨켈을 투자 유치하며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최근 시장을 양분화시켜 공략하는 방식의 ‘투트랙’ 전략을 내놨다.인천경제청은 23일 송도 G타워 28층에서 열린 ‘투자유치사업본부’ 브리핑을 통해 “지금이 투자 유치 방향을 재정립하는 시기”라며 “그동안 글로벌 대기업 유치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벤처 스타트업도 함께 아우르며 유치하는 등 2가지 방향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투트랙’의 핵심은 ‘세상을 바꿀만한 혁신기업이냐’다.인천경제청은 세계

인천경제 | 김서윤기자 | 2019-04-24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를 위해 모두 1조7천3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이 중 1조6천억원은 아시아나항공에 직접 지원하고, 나머지 1천300억원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금호고속에 주기로 했다.산업은행은 이런 내용을 담은 아시아나항공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채권단은 우선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5천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사들여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영구채는 자기자본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이 700%대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영구채는 유사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19-04-24

마카오급 카지노·호텔·리조트를 조성하겠다는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아파트 입주물량 폭탄으로 전세가가 1억원 이하로 주저앉으며 울상이다.올해 입주를 시작한 신규 아파트 3개 단지 3천700여 세대의 전세가는 평균 7천만~9천만원으로 서울 변두리 옥탑방 전세값과 비슷한 수준이다.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입주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과 2월 입주한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전용 84㎡ 전세는 9천만원에 거래됐다. 센트럴푸르지오자이 전용 64㎡는 8천만원에 세입자를 기다리고 있다.대출을 끼고 있는

인천경제 | 경기일보 | 2019-04-23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찾는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22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개장(26일)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개장 당일 인천항을 모항으로 출항하는 11만4천t급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홍보하는 광고물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었다.터미널로 향하는 입구를 통과하자 지상 2층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 쿠르즈 전용 터미널이 자리잡고 있었다.터미널 외관은 화려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축구장 1개 크기 수준인

인천경제 | 이관우 기자 | 2019-04-23

인천지역 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증가하며 중소 제조업체 수출지원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22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인천 수출액은 2014년 300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2018년 400억달러를 넘기기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들어서도 지난 1월부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지난 3월 기준 인천 수출기업 수는 4천500여개”라며 “수출 최대 시장인 중국 수출량이 줄었음에도 작년 동기대비 수출기업 수가 0.7% 늘었다”고 말했다.인천중기청은 이에 힘입어 올해 수출기업 수를 대폭 늘릴 방침

인천경제 | 장성윤 기자 | 2019-04-23

인하대학교가 22만4천㎡ 규모의 송도캠퍼스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22일 인하대에 따르면 최근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송도캠퍼스 토지대금의 5회차분 66억6천만원을 납부했다.인하대 측은 "해당 부지에 산·학·연 융복합 사이언스파크(연구집적단지)와 대학행정동 등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토지대금은 2021년까지 완납할 것"이라고 밝혔다.인하대는 첨단 캠퍼스 조성을 위해 해당 부지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1천76억원에 사들인 이후 토지대금을 분할 납부하고 있다.현재까지 대학 자체 재원으로 토지대금의 72%가량인 826억원

인천경제 | 장성윤 기자 |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