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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는 이전 도시들과 달리 국가나 권력자가 아닌 시민들이 주체가 돼 만들어지는 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김용학 공학박사(70ㆍ전 경기도시공사 사장)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출간한 (기문당 刊)를 통해 스마트시티의 정의와 중요성을 규정하고 앞으로 스마트시티 조성 및 기획 방향을 제시했다.우리에게 아직까지 낯선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ㆍ환경ㆍ주거 문제와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8-10 16:26

삶에서 공간과 시간, 기억은 큰 부분을 차지한다. 때론 기억의 공간이 있는 것만으로도 삶에 큰 힘이 되고, 시간은 추억으로 남는다. 이러한 삶과 기억이 만나 생성되는 의미의 본질을 찾는 두 개의 시선이 열린다.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22일 저녁 8시 유튜브 ‘경기상상캠퍼스’ 채널에서 온라인 공연을 스트리밍한다. 지난 4월 경기상상캠퍼스의 융복합 창작 공연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극단 마고가 기획한 연극이다.공간은 ‘서울대 농생대 대형 강의실’로 세워진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이다. 이곳에서 1986년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08-10 11:01

문화 | 권오탁 기자 | 2020-08-10 10:07

기타 하나 달랑 메고 정처 없는 떠돌이 음악가로 서른한 해를 살다가 훌쩍 세상을 떠난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 그가 떠난 빈자리는 수백 곡의 아름다운 가곡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을 채우고 있다.슈베르트의 친구였던 슈파운은 슈베르트의 가곡 의 작곡 과정을 아래와 같이 회고했다.“1815년 어는 날 우리는 슈베르트를 만나러 갔다. 그 무렵 슈베르트는 마치 들뜬 사람처럼 괴테의 시를 큰 소리로 읽고 있었다. 그는 수차례에 걸쳐 시를 읽었고 펜을 든 채 잠시 서성거리다가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기막힌

문화 | 정승용 | 2020-08-10 10:07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관내 공공한옥 시설을 재개관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수원 관내 공공한옥 시설은 한옥기술전시관, 화서사랑채, 화홍사랑채를 말한다.화서문 앞에 위치한 ‘화서사랑채’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시민을 위한 교육공간이다. 정규 교육과정인 국악 교육과 인문교육을 오는 11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교육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소인원으로 진행한다.오는 14일 재개관하는 ‘화홍사랑채’ 의상체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운영한다. 또한, 상설체험으로 상설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08-10 10:06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정부와 국회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신앙의 자유 등 오히려 평등을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게 연합회의 입장이다.9일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평등과 인권보호에 역행하고, 결혼의 순결과 신앙의 자유를 저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은 “최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소수자보호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 영역과 차별 사유의 중요도를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8-09 18:58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19~20일 양일간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0분간(총 2회) 진행한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기생충학자 연구 가운을 입고 전시해설을 들은 뒤 연구원들과 함께 충란 슬라이드를 직접 만든다.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충란을 감별하는 등의 체험을 할 예정이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한다.기생충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1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8-09 18:05

“백인 혼혈아면 예능에 출연하고 흑인이나 동남아 혼혈아면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지난 4~5년 전 인터넷 포털사이트 댓글 창에 달린 이 문구는 우리 사회 속 ‘다문화 가정’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 우리 사회는 6ㆍ25전쟁 이후 국내에 태어난 흑인 혼혈아를 향 ‘튀기’라는 멸시적인 호칭으로 부르기도 했고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에게는 존중보다는 동정이나 무시, 비하가 담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다름’을 ‘틀림’으로 바라보며 맹목적인 인종차별과 배타적인 시선 등을 건넨 게 현재에 이르렀다. 지난 2018년 통계청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8-09 16:25

경기문화재단은 ‘2020 문화예술교육 청년 매개자 발굴 및 양성과정’ 의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는 ‘여럿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문화예술교육, 여기 지금 문화예술교육을 느껴볼 수 있는 과정’이다. ‘여러가지연구소’ 민경은 대표를 주축으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문화예술교육의 철학과 의미를 알아보는 이론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리서치와 학습 멘토링, 집중 워크숍을 통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도내 문화예술교육 기관 현장탐방과 실무자 특강 등도 마련된다.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8-09 15:11

코로나19로 전통적으로 관객과 예술인이 만나 오던 물리적인 공간은 닫혔다.대신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열렸다. 인원의 규모가 성공을 말하던 축제의 틀도 깨졌다.실내외 축제ㆍ공연장에 관객이 가득 찬 만석은 당분간 보기 어려워졌다.경험과 공유 전달과 이해가 기본인 예술의 상호작용 방식이 새로운 형식으로 바뀌어야 한다.서로 만나지 않으되 만나야 한다. 이 성립되지 않는 등식에서 지역 예술가와 문화계는 어떤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할까.■ 온라인은 기본 탑재… 공연장·축제가 변한다문이 닫힌 공연계는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기며 언택트 시대에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8-0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