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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길에서 여성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른 시민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군 사병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거리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피해자 일행이 경찰에 신고하자 달아나다가 또 다른 여성 행인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있다.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지난해 5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배우의 사망 사건을 두고 검찰이 3개월째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진 배우의 사망 시점에 따라 2차 사고 운전자의 기소 여부가 엇갈릴 전망이다.23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현정)는 지난해 11월 초 경찰로부터 20대 배우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과 관련한 기록 일체를 넘겨받았다.이 사고는 지난해 5월6일 오전 3시52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여배우 A씨(사망 당시 28세)는 인천공항고속도로 편도 3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외국 여성들을 국내로 데려와 유흥업소에 종업원으로 공급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3억 원 가까운 돈을 챙긴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22일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하고, 2억8천700여만 원을 추징했다.A씨는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러시아와 태국 등지의 여성을 소개받아 한국에 입국시킨 뒤 전국 13곳의 유흥업소에 종업원으로 공급하고 소개비를 받는 수법으로 총 2억8천7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김 판사는 “외국인 여성을 유흥업소에 공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2

유튜버이자 쇼핑몰 CEO인 하늘(27)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한 직장 평가 어플리케이션에 올라온 후기가 발단이었다.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이 쇼핑몰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의 이미지가 빠르게 퍼저나갔다. 해당 이미지는 잡플래닛을 갈무리한 것으로, 자신이 경험한 회사의 연봉, 복지, 면접 등의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한 누리꾼은 자신을 하늘의 쇼핑몰 전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주)하늘하늘의 리뷰를 작성했다. 그는 이 글에서 "(평점) 1점도 아깝고 사장 뒤치다꺼리 다 받아주는 회사. 보여주기식 회사",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22

군인 2명이 탄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한 트럭을 들이받아 병사 1명이 숨지고 장교 1명이 부상했다.22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 한 도로에서 투싼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한 20t 트럭 좌측 뒤 범퍼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병사 A씨(22)가 숨졌으며 운전자인 장교 B씨(24)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역 군부대 소속으로 함께 휴가를 나와 지내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B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20-01-22

22일 낮 12시 5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60대 여성이 재활용 수거차량에 치여 숨졌다.운전자 A씨는 작업을 위해 후진하던 중 사각지대에 있는 B씨(68ㆍ여)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경찰은 A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20-01-22

22일 낮 12시 2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7175 열차(부평구청행)가 보라매역을 출발해 신풍역으로 가던 중 고장으로 멈춰 수 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서울교통공사는 고장 열차와 뒤따르는 열차에 탄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뒤따라오던 열차가 밀어서 고장 난 열차를 옮길 수 있도록 작업했다.공사 측은 7호선 고장 원인과 정확한 운행 지연 시간을 추후 조사를 통해 파악한다는 계획이다.장영준 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22

화성 향남읍 폐기물 재활용 공장 두 곳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22일 오전 4시38분께 화성 향남읍 폐합성수지 파ㆍ분쇄공장 두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불로 480㎡ 규모의 단층 철골구조물 두 동과 557㎡ 규모의 천막 두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정 2억5천만 원(부동산 2억 원, 동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막 안에는 폐합성수지 2천500여t이 보관됐던 것으로 확인됐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3대와 소방인력 8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지만, 보관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20-01-22

22일 오전 6시28분께 안성시 일죽면 산북리 A 농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천5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 화재로 농장에서 사육 중인 새끼돼지 300여 두가 폐사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공무원 40여 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목격자 K씨(63)는 “주택 밖에서 검은 연기가 돈사 쪽에서 올라와 달려가 보니 건물 중간 부분에서 불과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관리자에게 연락한 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이날 화재는 돈사 본

사건·사고·판결 | 박석원 기자 | 2020-01-22

수원서부경찰서는 21일 무단하차 요구를 거부한 버스 운전사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등 폭행)로 60대 승객 A씨를 입건했다.수원서부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5분께 수원시 팔달구에서 자신이 탄 시내버스 운전사 B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목격자들은 정류장을 놓친 A씨가 무단하차를 요구했지만, B씨가 이를 들어주지 않자 폭력을 행사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A씨는 버스 내부 청소를 위해 비치된 대걸레로 B씨를 폭행했다. 운전석에는 사고 방지를 위한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