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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함께 버스회사 수원여객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수원여객 전(前) 재무이사가 25일 구속됐다.수원지법 정윤섭 판사는 이날 오후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K씨(42)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K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김 회장과 함께 빼돌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그는 수원여객 측의 고소장이 접수되기 직전인 지난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5-25 18:41

가짜 마스크를 제조해 유통한 약사와 약국 경리 등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방검찰청 금융ㆍ공정거래범죄전담부(부장검사 김명수)는 ‘포장 갈이’ 수법으로 가짜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약사법위반 등)로 약국 경리와 포장업자, 약사 등 총책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판매책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벌크마스크 구입 등 총책을 맡은 약국 경리 A씨(37)와 포장업자 B씨(35), 약사 C씨(34) 등 12명은 지난 3월 의약외품 제조업 신고 및 품목 승인을 받지 않고, 벌크형 마스크 4만2천여장을 KF94 마스크 포장지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5 18:33

공공기관 앞에 설치된 조형물을 작가와 상의 없이 다른 곳으로 옮기다가 이를 훼손했다면 작가의 인격권과 저작인격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9부(부장판사 문주형ㆍ조은래ㆍ곽윤경)는 조각가 A씨가 용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용인시가 A씨에게 1천만원을 지급하고 홈페이지에 알림문을 게재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05년 용인 신청사를 건립할 때 청사 앞 광장에 설치될 조각품을 제작했다. 작품의 소유권은 용인시에 넘어갔다. 2015년 용인시는 청사 앞 광장을 다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5-25 18:33

‘박사방’ 등에서 공유된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승려가 영리 목적으로 1천건이 넘는 성 착취물 등 영상물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25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승려 A씨(32)의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은 A씨의 공소사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의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8천여건의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하는 텔레그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5-25 18:33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함께 버스회사 수원여객의 회삿돈을 횡령하고서 해외에서 1년 넘게 도피행각을 벌인 수원여객 전(前) 재무이사가 경찰에 체포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3일 오전 6시37분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K씨(4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K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경기지역 버스회사인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을 김 회장과 함께 빼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수원여객 회사 계좌에서 김 회장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5-24 16:05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국내 첫 선고 재판이 오는 26일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된다.24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오는 26일 의정부지법에서 의정부 거주 A씨(27)에 대한 자가격리 위반 관련 선고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A씨는 지난달 초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당시 그가 퇴원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A씨는 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달 14일 집을 무단이탈해 잠적했다가, 같은 달 16일 오전 잠시 켠 휴대전화의 신호가 경찰에 포착돼 검거됐다. 집을 나온 A씨는 공원에서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4 15:45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짜고 버스회사인 수원여객의 회삿돈을 횡령한 뒤 해외에서 1년 넘게 도피행각를 벌인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가 23일 입국해 경찰에 체포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항공기를 타고 오전 6시37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K씨(4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K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김 회장과 함께 빼돌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수원여객 측의 고소장이 접수되기 직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5-23 11:36

파주에 사는 30대 부부가 남편의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버린 범행과 관련, 이들 부부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3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A씨와 동갑인 부인 B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와 B씨는 지난 16일 파주시의 자택에서 A씨의 내연녀였던 C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유기한 시신 가운데 머리와 왼쪽 팔 부분은 지난 21일 서해안 갯벌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피해자의 시신을 토막 내 버렸을 것으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05-23 09:50

코로나19가 확산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는 22일 검사와 수사관 100여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부산과 광주, 대전 등의 신천지 관련 시설 여러 곳에 대해 동시에 압수수색 했다.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89)을 포함해 신천지 각 지파 관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5-22 11:33

인터넷 메신저에서 성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7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3월부터 디지털성범죄를 집중 단속해 성착취물 제작ㆍ유포 등 관련 사범 74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인터넷 메신저인 ‘디스코드’에서 벌어진 디지털성범죄를 전담 수사해온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들 중 4명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70명을 같은 혐의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앞서 검거된 사례를 보면, 디스코드 내 유명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며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