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5건)

안산지역 사립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피해 학부모 77명이 해당 유치원 원장을 추가로 고소했다.안산시 A유치원 학부모 77명은 안산상록경찰서에 식품위생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A유치원 원장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A유치원 학부모 7명은 지난달 말 B씨를 같은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A유치원은 궁중떡볶이(10일 간식)와 우엉채조림(11일 점심), 찐감자와 수박(11일 간식), 프렌치토스트(12일 간식), 아욱 된장국(15일 점심), 군만두와 바나나(15일 간식) 등 6건의 보존식이 보관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20-07-12 17:50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는 지난 10일 수원법원종합청사 301호 법정에서 공무원 뇌물수수 사건 재판을 열었다.앞서 수원시는 지난 5월 수원지법에 ‘부패사건 재판 참관’을 요청했고, 법원은 지역사회 공무원의 부패 경각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이를 수용했다.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날 법정 방청석은 수원시 공무원들로 가득 채워졌다. 길영배 권선구청장, 송영완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30여명은 피고인석에 앉은 전 공무원 A씨 등이 재판을 받는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A씨는 본인이 근무하던 지자체 내 도시개발사업을 맡은 B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7-12 16:08

경찰이 지난달 의정부시 내 주택에 떨어진 대북전단 뭉치를 날린 단체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불가 방침 이후 경찰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한 첫 사례다.경기도가 수사 의뢰한 단체에 포함되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단체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남북교류협력법 위반과 재물 손괴 혐의로 A선교회 B목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B목사는 지난 5월 7일 파주 오두산전망대 주차장에서 회원 2명과 함께 대북전단을 날린 혐의다. 살포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이들이 날린 대북전단은 지난달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7-12 14:20

도로 위에 넘어져 있던 사람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20대가 1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이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새벽 2시께 이천시 편도 1차로에서 아반떼를 몰던 중 도로에 넘어져 있던 20대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피해자는 도로로 나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붙잡으려다 차가 출발하자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넘어진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건·사고·판결 | 김정오 기자 | 2020-07-12 11:47

#1. 텔레그램 성 착취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수원시 영통구 사회복무요원 A씨는 약 9년에 달하는 기간 한 여성에 대한 스토킹 범죄를 이어왔다. A씨는 과거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담임교사에게 지난 2012년부터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만나달라고 협박을 하고, 해당 피해자의 자녀에게까지 보복하겠다는 위협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 지난 5월31일 0시55분께 20대 남성 B씨는 군포시 소재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와 그녀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몰래 여자친구의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7-11 10:48

서울지하철 9호선 2ㆍ3단계인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의 구간 파업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有故)로 유보됐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이하 노조)는 사측인 공사 9호선부문과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10∼12일 ‘경고성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有故)를 계기로 10일 오전 이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흘간 예정됐던 경고성 파업에 앞서 노조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닷새간 출퇴근 시간 대에 출입문 취급과 회차 운행 등을 고의적으로 지연시키는 ‘준법투쟁’을 진행하기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7-10 10:13

서울시는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장 권한대행인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입장 발표를 마친 직후 기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박 시장의 시신은 서울대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다.김 국장은 “이런 경우(서울특별시장이 재직 중 사망한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런 방식의 서울특별시장(葬)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 서울시는 이날 중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7-10 10:01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자 주요 외신도 이 같은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외신은 박 시장의 실종 및 수색 과정, 정치 경력 등을 소개했고 일부는 그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을 언급했다.로이터, AFP,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오전 0시44분께부터 국내 언론보도를 인용해 실종됐던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뉴스를 긴급으로 내보냈다.AFP는 박 시장의 사망 기사에서 학생운동, 시민단체 활동과 서울시장 경력 등을 조명했다. 또 AP는 박 시장의 인권변호사 활동과 정치 이력 등을 소개하며 “그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7-10 09:46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10일 “서울시정은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철학에 따라 중단없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 검은 넥타이, 검은 정장, 흰 셔츠 차림으로 가슴에 ‘謹弔’(근조)라고 적힌 띠를 달고 나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서 권한대행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과 혼란에 빠지셨을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7-10 09:42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박 시장의 권한을 대행해 시장직을 대신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의 시신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숙정문 인근에서 발견됐다. 박 시장이 결국 사망하면서 시장직은 서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해 수행하게 됐다.서울시 관계자는 “시장 사망에 따른 궐위 상태가 되는 것으로 법률에 따라 자동으로 행정1부시장이 시장직을 권한 대행하는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서 부시장은 박 시장이 실종된 이후 전날 밤 ‘직무 대리’를 맡아 시장직을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7-1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