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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구단의 초대 감독을 역임한 이우형(54) 감독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2004년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인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 감독에 오르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우형 감독은 2013년 FC안양의 초대 감독을 맡아 약 2년 6개월간 팀을 지휘했다. 이후 2016년 중국 프로축구 선양 둥진의 지휘봉을 잡았고, 최근까지 FC안양에서 전략강화부장으로 활동해왔다.이우형 감독은 “다시 안양을 지도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팬들을 경기장에서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라며 “FC안양은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0-12-04 15:20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 수비수 김강산(22)이 지난달 이집트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김강산은 “첫 경기인 이집트전에 교체 투입되고 경기장에 섰을 때 긴장보다는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는 사실에 설렘이 더 컸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브라질과의 두 번째 경기선 선발로 출전해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과 직접 부딪히며 경기를 치렀는데 정말 어려운 상대였다. 활동량도 많고 무엇보다 박자가 빨랐다”면서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자신의 부족한 점도 알게 됐고, 더 개선해야 할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0-12-02 18:57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첫 전지훈련에 외국인선수 무고사와 아길라르가 입국 후 자가격리로 불참한다.인천은 2021시즌을 대비해 오는 13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전지훈련에는 팀의 핵심 선수인 무고사와 아길라르가 빠질 전망이다.올 시즌 종료 후 비시즌 기간 고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무고사와 아길라르는 오는 12일께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입국하면 코로나19 잠복기인 14일간 자가격리가 불가피하다. 입국 다음날 떠나는 전지훈련에는 사실상 참가가 불가능하다.무고사와 아길라르는 이

축구 | 이승욱 기자 | 2020-12-02 17:35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승리를 맛보지 못하고 있는 수원 삼성이 마지막 남은 16강 불씨 살리기에 나선다.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ACL 조별리그 G조서 2무1패(승점 2)로 일본의 빗셀 고베(2승1패ㆍ승점 6), 중국의 광저우 헝다(1승2무1패ㆍ승점 5)에 이어 3위로 탈락 위기에 몰려있다.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이 정부의 반대로 불참하는 바람에 3팀이 16강행을 다투는 G조에서 고베가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했다. 나머지 16강 티켓 한 장은 4일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0-12-02 09:50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수원FC가 K리그1서 오랫동안 잔류할 수 있도록 구단 운영에 더욱 힘쓰겠습니다.”프로축구 수원FC의 승격 드라마를 연출한 김호곤(69) 단장은 “지난 7월 국제축구연맹(FIFA) 센추리클럽에 제 이름이 등재된 데 이어 수원FC도 1부에 오르는 좋은 열매를 맺어 올 한해는 내게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부임 2년 차인 김호곤 단장은 “첫 시즌서 선수들이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부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근력 강화운동 시설 등 선수들의 운동 공간을 늘렸고, 물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0-12-01 16:50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를 5년 만에 1부리그 재승격으로 이끈 ‘초보 사령탑’ 김도균(43)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놓쳤지만 동료 감독과 각 팀 주장들로부터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김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일 공개한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 개인상 투표 결과 감독상 부문서 수원FC를 뺀 나머지 9개 구단 감독·주장 투표 총 18표 중 10표(감독 6, 주장 4표)를 얻어 남기일(46)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감독 1, 주장 3표) 보다 6표나 더 득표했다.하지만 감독상은 정규리그 1위로 1부리그

축구 | 황선학 기자 | 2020-12-01 15:36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광저우 헝다와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 사냥에 나선다.수원은 1일(한국시간) 오후 7시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갖는다. 상대는 중국 C리그의 광저우 헝다로 지난 11월 22일 맞붙어 득점없이 비겼다.현재 G조서는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이 정부 방침에 따라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바람에 빗셀 고베(일본)를 포함한 3팀 중 2개 팀이 16강에 오른다.수원으로써는 조 3위에 머물러 있지만, 한 팀만 제치면 16

축구 | 황선학 기자 | 2020-11-30 18:29

프로축구 수원FC를 K리그1(1부리그) 승격으로 이끈 ‘인민 호날두’ 안병준(30)이 북한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K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K리그2 득점왕인 재일동포 3세 안병준은 3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 10명 중 8명, 주장 10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았고, K리그 취재기자 75명이 투표한 미디어 투표에서는 57표를 받았다.안병준은 100점 환산 시 72.40점을 득점, 2위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ㆍ23점)에 크게 앞서 리그 득점왕과 ‘베스트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0-11-30 15:16

수원FC가 극적으로 5년 만에 두 번째 K리그1(1부리그) 승격 꿈을 이뤄냈다.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정규리그 2위 수원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플레이오프에서 전반 26분 경남FC 최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이끌리다 후반 종료 직전인 53분 ‘인민 호날두’ 안병준의 페널티킥 극장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수원FC는 무승부시 상위 팀이 승격할 수 있는 대회 규정에 따라 정규리그 3위 경남을 따돌리고 5년 만에 다시 1부리그에 올랐다. 수원FC는 2015년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로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0-11-29 18:40

“솔직히 올해 승격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는데 모든 선수들이 잘 해줘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습니다.”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K리그1 승격이 확정된 순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수원FC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PO)에서 경남FC와 1대1로 비기면서 5년 만에 K리그1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경기 후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설기현 감독에게 굉장히 미안하다. 경남이 올라가도 충분한 자격이 있던 경기 내용이었다”면서 “그래도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0-11-2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