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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국회의원들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특별수사단장인 최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은 5일 “투기 의혹으로 고발된 국회의원 5명과 관련해 지난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며 “조사 내용을 토대로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해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국회의원 본인 조사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특수본의 조사 대상인 국회의원은 총 10명이다. 고발ㆍ진정이 접수된 국회의원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4-05 14:00

경찰이 광명ㆍ시흥 신도시 사업 추진 핵심부서에 근무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에 대해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LH 관련 투기 의혹 당사자 가운데 토지 구매와 업무 연관성이 드러난 첫 사례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지난 2일 업무상 비밀이용 등 혐의로 현직 LH 직원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이 땅 투기 의혹으로 수사에 착수한 전ㆍ현직 LH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건 A씨가 처음이다.A씨는 현재까지 시민단체 등의 고발이나 수사 의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4-05 13:50

말다툼을 벌이다 남편을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A씨(40대ㆍ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59분께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자택에서 남편 B씨(47)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부부 간 일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장건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21-04-05 09:24

올해 조직 개편으로 전국 3만명 이상의 수사경찰을 지휘하게 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 직무 관련 경찰의 비위를 별도 감찰하는 기능을 신설한다.경찰청은 지난주부터 국수본과 전국 시ㆍ도경찰청에서 수사감찰관 선발 절차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수사감찰관은 전국적으로 64명을 선발한다. 국수본 6명을 비롯해 경기남부경찰청 6명, 경기북부경찰청 4명, 인천경찰청 2명, 서울경찰청 8명 등이다.경찰청은 지역별 사정에 따라 인원을 배정하되, 이달 중으로 선발과 교육, 현장 배치 등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수사감찰관은 국수본부장의 지휘를 받는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4-04 21:10

경찰이 땅 투기 의혹을 받는 공직사회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맞닿은 개발 예정지 바깥 토지에 투기한 혐의를 받는 전 경기도 간부급 공무원 A씨에 대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그가 사들인 땅에 대한 기소 전 몰수보전까지 신청했다.A씨는 경기도 투자진흥과 기업투자유치 담당 팀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 10월 당시 아내가 대표로 있던 회사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일대 4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4-04 21:10

불법적으로 산 타인 명의의 아이핀으로 온라인 쇼핑몰 아이디 1만여개를 만들어 신규가입 적립금 3천700만원 어치를 챙긴 30대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2018년 5월28일 불법 아이핀 판매업자로부터 구매한 다른 사람의 아이핀으로 B 쇼핑몰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신규가입 명목으로 4천원의 적립금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2월21일까지 총 1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4 15:59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의 사건은 3명의 판사로 구성된 합의재판부에서 심리하게 됐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한 법원의 판단으로 풀이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차 본부장과 이 검사의 사건을 재정 합의를 거쳐 합의부에 배당하기로 했다.재정 합의는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해 판사 1명이 심리하는 단독재판부가 아닌 3명의 판사가 심리하는 합의재판부로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4 15:47

새벽 시간대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중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23분께 수원시 장안구 지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36만원을 강탈한 혐의다.A씨는 편의점 종업원에게 “현금이 필요하니 빨리 돈을 내놔라”고 협박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동수원사거리에서 배회 중이던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4-03 15:45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의 연루로 재판에 넘겨진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전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의 사건은 3명의 판사로 구성된 합의재판부에서 심리하게 됐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차 본부장과 이 검사의 사건을 재정 합의를 거쳐 합의부에 배당하기로 했다.재정 합의는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해 판사 1명이 심리하는 단독재판부가 아닌 3명의 판사가 심리하는 합의재판부로 배당하는 절차를 뜻한다. 이번 사건은 단독재판부의 심리 대상이지만,

사건·사고·판결 | 성은희 기자 | 2021-04-03 11:05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재판이 4개월 만에 재개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일 김 전 회장과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이사의 공판 기일을 열고 기존 재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지난해 12월 초 열렸던 김 전 회장의 재판은 김 전 회장 측이 같은 달 10일 재판부에 기피 신청서를 내면서 이후 계속 연기돼왔다.법원은 김 전 회장의 기피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김 전 회장 측이 이에 대해 항고하면서 재판은 또다시 미뤄졌고 지난 2월 인사로 재판부 구성원 교체가 있었다.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