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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모를 살해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5시 44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어머니를 밀어 추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추락에 의한 다발성장기손상 등을 이유로 결국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어머니와 식사를 한 뒤 함께 옥상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최초 신고는 해당 건물에서 나오던 행인이 “할머니가 추락했다”라고 한 것으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2-31

새벽시간대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택시만 노린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시 사이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주차된 택시 10여 대의 창문을 깨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사건이 발생했다.이 아파트단지는 지난 12일 새벽 시간에도 주차된 택시 10여 대가 금품을 털린 적이 있다.경찰은 정확한 피해 액수를 조사하는 한편,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남양주=류창기기자

사건·사고·판결 | 류창기기자 | 2019-12-31

무허가로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사용 승인 전 무단으로 건물을 사용하면서 지방세 납부를 회피한 건축주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불법 건축물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벌여 모두 2천143건을 적발해 지방세 24억 원을 추징했다고 31일 밝혔다.건축물을 신축하면 취득세를 내야 한다. 그러나 등기ㆍ등록을 할 수 없는 무허가 건축물이나 사용 승인을 받지 않고 사전 입주한 건축물의 경우 취득세를 제대로 징수할 수 없다. 이에 도는 31개 시ㆍ군과 합동으로 최근 5년간 불법이 드러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20-01-01

검찰이 31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딸이 받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을 뇌물로 판단했다.검찰이 지난 8월27일 대대적 압수수색과 함께 수사에 착수한 지 126일 만이다. 이에 따라 조 전 장관과 일가의 비리 혐의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죄명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허위작성공문서행사·사문서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2-31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5시44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어머니를 밀어 추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옥상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 A씨에게 범행에 대한 자백을 받았다.경찰은 A씨에 대해 정확한 살인 동기를 조사 중이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2-31

정부가 2020년 신년을 맞아 일반 형사범과 선거사범 등 5천174명을 오는 31일자로 특별사면ㆍ감형ㆍ복권 조치했다.또 170만9천여 명에 대한 운전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도 진행, 경기지역에서는 36만1천여 명이 감면받았다.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특별사면하기로 했다.이 전 지사는 2011년 1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아 지사직을 상실했다. 2015년 4월에도 저축은행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2-30

용인경전철 노조-사측 극적 협상타결...시민 불편 없이 정상 운행용인경전철 노조가 파업을 철회해 정상 운행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용인경전철 노조와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새벽 4시10분까지 14시간여의 철야 협상에 돌입했다. 그 결과 5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임금을 2~3% 인상하는 등에 잠정 합의했다.용인경전철 노조는 내년 1월 초 이번 합의 결과를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쳐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경전철 운영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2-30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56)가 ‘8차 사건’을 자백한 배경에는 경찰 프로파일러의 설득이 주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씨(52)의 재심청구를 돕는 박준영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 조사 당시 이춘재의 자백 과정을 공개했다.박 변호사는 “이춘재는 종이와 펜을 달라고 했고 ‘살인 12+2, 강간 19, 미수 15’라고 써서 프로파일러에게 건넸더니 다들 많이 놀라는 분위기였다”라며 “(연쇄살인) 10건 중 범인이 잡힌 8차 사건을 뺀 9건을 인정해야 하는데, 순간 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30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빙자해 부당하게 요양급여 67억 원을 챙긴 ‘사무장 병원’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도 특사경은 의료법에서 규정한 의료기관 개설자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지난 2016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3년 7개월간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한 혐의로 A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이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 등 요양급여 명목으로 지급받은 금액은 67억여 원에 달한다.의료인이 아닌 A씨와 B씨는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해 요양병원을 개설했고, 조합원이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영리 목적으로

사건·사고·판결 | 최현호 기자 | 2019-12-30

세월호 참사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 A씨가 지난 27일 화성시 발안읍 상신리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덤프트럭 운전기사 B씨는 주차된 화물차들 사이에 서 있는 승용차를 확인하러 갔다가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발견된 곳에서 300여m 떨어진 곳에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남긴 것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