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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이 경기도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음주운전자 대부분이 감봉이나 견책 등 경징계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만안)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2016~2020년) 전국 시ㆍ도별 교원 음주운전 징계 현황’ 자료를 보면 총 2천111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다. 이 중 교사가 1천959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감이 67명, 교장이 49명, 전문직이 36명 등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의 교원 음주운전 건수가 44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0-10-25 15:41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무죄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3일 이 재명 지사의 파기환송심 무죄 판결에 대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해 재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의 무죄 판결은 지난 2018년 6월10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지 867일 만에 관련 혐의를 완전히 벗은 것이다.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10-23 18:25

안산시 고위 공무원이 22일 ‘성 비위 관련 품위유지 위반’으로 직위해제됐다.시는 지난 21일 사건을 인지하고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 조치했으며, 22일 인사규정에 따라 고위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시는 피해자에게 필요한 상담과 치료지원 등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할 예정이며,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안산=구재원기자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20-10-22 21:10

노인들이 어린이보다 교통사고에 더욱 취약하지만 정작 노인보호구역은 제 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오전 10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노인보호구역은 도로 위에 시속 50㎞ 제한을 알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을 뿐 CCTV, 과속경보시스템 등의 별도 안전장비는 찾아볼 수 없었다. 바로 옆에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노인이 많았지만, 왕복 6차선 도로 위 차량들은 노인보호구역이 끝나는 지점에서 단속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 빠른 속도로 주행을 이어갔다.오후 1시께 찾은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일대 노인보호구역도 단속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10-22 18:37

부인을 골프채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다만 부인을 살해할 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 혐의만 인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유씨는 지난해 5월15일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을 골프채와 주먹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다. 그는 범행 뒤 119구조대에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하고 경찰에 자수했다.그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10-22 17:45

최근 5년간 국립대학교 교원의 음주운전 중징계 조치가 16%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만안)이 서울대, 인천대 등 전국 11개 국립대학교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2016~2020년) 교원 징계 현황’ 자료를 보면 교수, 부교수, 조교수 등 국립대 교원의 음주운전 건수는 총 87건으로 집계됐다.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전북대가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충남대(10건), 서울대ㆍ부산대ㆍ경북대(각 9건), 제주대(8건), 전남대(6건), 경상대(5건), 충북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0-10-21 18:27

빨대, 커피믹스 봉지 등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반입한 마약류 밀수 사범들이 검찰에 붙잡혔다.수원지검 강력범죄형사부(부장검사 원형문)는 지난 2월부터 인천세관과 공조해 필로폰, 야바 등 마약류를 정상적인 우편이나 화물로 가장해 국내로 밀수입한 9건의 사건을 수사한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밀수사범 10명(외국인 6명)을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또 야바(암페타민계 합성마약) 2만1천544정, 필로폰 약 505g, GHB(물뽕) 357g, LSD(종이 형태 마약) 230장, 코카인 약 10g, MDMA(엑스터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10-20 18:48

치매 노인을 치여 숨지게 하고 도주한 70대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7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B씨(77ㆍ여)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차량과 신원을 특정한 뒤 신고 접수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A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사건·사고·판결 | 김현수 기자 | 2020-10-20 16:17

술에 취한 상태로 휴대폰 가게에서 난동을 부린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선족 A씨(45)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20분께 수원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휴대폰 가게에서 20여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또 체류기간이 만료됐음에도 비자를 연장하지 않고 1년6개월가량 국내에 불법체류한 혐의도 받고 있다.사건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지난 8월 해당 매장에서 구매한 휴대폰의 질이 떨어진다며 고성과 욕설 등 소란을 피우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10-20 15:18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4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수원남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40대 중반ㆍ무직)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 10월 중순까지 수원시 일대에서 영업 중인 영세 식당에서 총 48회 술과 음식 등을 시켜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행패를 부린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올해에만 9차례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씨는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한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뒤 풀려난 직후 또 다시 무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10-20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