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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중증환자가 늘면서 이들을 수용할 병상의 수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더구나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80%를 육박, ‘조용한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91명이 증가한 2천79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 추가됐고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8ㆍ15 광화문 집계 관련해서 각각 4명씩 추가 확진됐다. 또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1명이 추가됐다.도내 하루 감염자는 지난 14일 이후 12일 연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8-26 17:16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상 공간이나 모임에서도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특히 도내 교회 400여곳에서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자가격리 의무지침을 위반하는 ‘통제 불능’ 사례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6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2천542명) 대비 89명 늘어난 수치로 열흘 째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교회 발 확진이 시작된 지난 14부터 전날까지 8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90.3명을 기록하고 있다.신규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8-24 17:50

안양만안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안양만안경찰서는 생활안전계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 경찰관은 지난 22일 안양시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동안구보건소로부터 A씨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고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안양만안경찰서는 해당 경찰관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관련 직원 1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보건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와 함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양만안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20-08-23 21:17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열흘 만에 900명가량 늘어나는 등 급속한 확산세를 타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 같은 대유행 전조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3단계로 격상할지 검토하기로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은 23일 0시 기준 지난 22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전국 400명 가까이 육박했으며 이 중 118명이 경기도에서 추가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일일 확진자 수는 13일 47명에서 14일 108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16일 75명, 18일 86명, 20일 109명, 22일 118명까지 나오는 등 연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8-23 16:50

의정부의 한 여성병원이 수술도구 등을 소독한 의료오수를 무단 방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1일 오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A 병원. 이 병원에선 건물 외벽에 설치된 우수관을 통해 수술도구 등을 소독한 의료 오수가 여과 없이 무단 방류됐다. 배관이 향한 곳은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숙박업소. 두 건물 사이엔 옹벽이 설치돼 있었지만, A 병원이 배출한 오수는 옹벽 아래 설치된 또 다른 작은 배관 하나를 통해 인근 숙박업소로 스며들고 있었다.숙박업소 관계자 B씨는 “최근 코를 찌르는 소독냄새가 수상해 확인해 보니 병원에서 우리

환경·질병 | 하지은 기자 | 2020-08-23 16:40

수원시는 화성시 병점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수원 155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능실초 교원인 A씨는 동료 교원 B씨(수원 146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B씨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후 가족과 교원들 사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이날 기준 B씨를 통해 B씨의 남편(안산 67번), B씨의 동료 교원 C씨(수원 135번), C씨의 가족 3명(수원 136·137·145번)과 시부모(평택 191·192번), C씨의 지인인 용인 교원(용인 237번), A씨 등 총 9명이 확진됐다.교원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8-21 15:44

경기지역 한 영농조합 단체회식에 참석했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는 각각 안산과 시흥, 군포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안산시는 21일 상록구 반월동에 사는 60대 A씨(안산 72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방역당국은 A씨가 앞서 지난 18일 확진된 시흥 42번 확진자(70대ㆍ월곶동 거주)의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 15일 군포에서 있었던 한 영농조합 회원 단체회식 자리에서 시흥 4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단체회식에는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8-21 14:59

수도권 교회 및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자를 중심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가 무차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21일 경기도는 전날 하루 동안 109명의 확진자가 도내에서 발생,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일 최다 확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천329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해당 교회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가 209명으로 증가했다.또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12명 추가됐으며,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었다.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염 경로가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8-21 10:42

코로나19 2차 확산이 이어진 일주일간 발생한 경기지역 확진자가 누적 환자의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치료 병상 역시 빠르게 소진돼 병상 부족 우려도 현실화되고 있다.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93명이 새롭게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천220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4분의 1인 539명(24.2%)이 교회 발(發) 확진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수원시 12명, 용인시 10명, 남양주ㆍ고양ㆍ안양시 각 7명, 가평군 6명, 파주시 5명 등이다. 특히 지금까지 확진자가 없었던 연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8-20 17:57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 발(發)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늘면서 경기도에서 닷새간 4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기도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2천12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86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용인시 12명, 가평군 10명, 안양시ㆍ남양주시 각 7명, 수원시ㆍ고양시가 각 5명 등이다.교회 발 확진이 주를 이루면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확진자는 398명을 기록했다. 하루 79.6명꼴이다.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45명이 추가돼 도내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8-1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