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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한 농장에서 광우병 소가 보고됐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OIE는 최근 폴란드 남서부의 체코 접경지대인 미르스크의 한 농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Atypical BSE·광우병)에 감염된 소 한 마리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접수했다. 폴란드 농무부는 즉각 이 소를 도살 처분했다.폴란드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된 것은 2013년 3월 이후 처음이다.연합뉴스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05

올 겨울 안성시 등에서 발병한 구제역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기간 전국 각지에서 방역이 이뤄진다.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전국 모든 우제류(소와 돼지 등 발굽이 2개인 포유류) 농장을 대상으로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일제 소독을 벌인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전날 비 때문에 동원하지 못한 드론 55대, 광역방제기 90대, 과수원용 고압 분무기 95대 등 소독 차량·장비 1천317대를 총동원해 농가와 시설을 소독한다고 설명했다.특히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과 충북 충주는 농협 생활물자 배송 차량까지 동원해 바이러스를 없애는 생

환경·질병 | 이광희 기자 | 2019-02-04

설 명절이면 두드러기, 장염, 화상 등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4일 전문가들은 설 연휴 기간에는 시골 친척 집을 찾았다가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상한 음식을 먹고 장염 등에 걸리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두드러기는 원인이 다양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 등 위급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두드러기는 음식물 섭취나 성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곤 한다.평소 먹지 않던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먹었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가족들 가운데 특정 식품에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04

설 연휴 인천과 경기 안산 등 수도권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3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 A(39·여)씨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우크라이나·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지로 출장을 갔다가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지난달 28일 출장지에서 발진과 인후통을 호소해 현지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귀국 직후 인천공항 검역소에 이상 징후를 신고했고 인천 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응급진료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03

설 연휴 직전 발병한 구제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모든 소ㆍ돼지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마쳤다. 현재까지 살처분한 소는 2천마리를 넘어섰으며, 지난 2011년 이래 8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소ㆍ돼지 1천340만 마리에 백신 긴급접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전날까지 전국 축산농가ㆍ시설 8만5천660곳을 소독하고 이날 역시 전국적으로 활용 가능한 1천300여대의 시설ㆍ장비를 동원해 소독을 이어간다.다만, 제주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92.2%가 완료돼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2-03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안산시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경기도는 지난 2일 밤 안산에서 A군(3·남)과 B씨(25·여)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A군은 기존 감염자의 아들로 환자와 접촉해 감시 관리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병원 간호사로, 의료기관 근무 중 환자와 접촉해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1일 안산에서 7개월 된 여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 만에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안산지역(안산·시흥) 홍역 환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화성, 부천,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2-03

안산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경기도는 지난 1일 밤 안산에서 7개월 된 여아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해당 여아는 기존 감염자와 같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달 31일 안산에서 20대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 만에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안산지역(안산·시흥)의 홍역 환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또 화성과 부천, 김포에서도 각각 1명씩 홍역 환자가 발생해 올해 도내 홍역 환자는 총 18명으로 집계됐다.안산지역 환자 중 2명은 입원,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2-02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백신 접종에 민간 수의사까지 참여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에서 진행 중인 긴급 백신 접종을 이날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아울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한수의사회에 자발적 참여를 요청했고, 수의사회 역시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지난달 28일 경기 안성의 젖소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한 직후 시작한 긴급 백신 접종은 전날 밤 12시 기준 전국 접종률 78.4%를 기록했다.농식품부는 이날 중 약 300만두에 대한 백신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2-02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미국서 허가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흔히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용 성형 시술에 주로 쓰이는 바이오의약품이다.FDA 허가에 따라 대웅제약은 올해 봄에 미국에서 나보타를 시판할 계획이다. 현지 판매는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맡는다. 미국 제품명은 ‘주보’(Jeuveau)다.대웅제약은 지난해 8월 캐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2-02

설 연휴 첫날을 맞은 2일 경기 안성시는 구제역 발생 농가 일대에 대한 방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안성시는 이날 새벽까지 관내 우제류 농가 25곳의 2천223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살처분 작업이 마무리된 것은 지난달 28일 금광면의 젖소 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닷새 만이다.살처분은 발생지인 금광면의 젖소 농가 95두, 양성면 한우 농가 202두이며, 나머지는 이 일대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었다.안성시에는 지난달 29일을 끝으로 구제역 발생이 없는 상태이다. 추가 의심 신고도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