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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의 유언을 이제야 지킬수 있게 돼 기쁩니다. 안재홍 선생 기념관이 세워지면 귀한 자료를 꼭 전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평택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학자로 한국 근현대사를 이끈 민세 안재홍 선생의 활동을 담은 소중한 40여 점의 사진 자료가 70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는 경남 고성에 거주하고 있는 안병택씨(88)가 직접 민세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사진첩으로 제작된 안재홍 선생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6일 전달된 사진 자료는 안병택씨의 선친인 故 안상수옹이 민세 안재홍 선생이 한성일보 사장

사회일반 | 박명호기자 | 2019-03-12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경기도가 부정ㆍ불량 마스크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도는 ‘불량 업체’에 대한 집중 수사를 예고, 국가적 재난을 불법 이득의 기회로 삼는 행위에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도내 53개 마스크 제조ㆍ유통ㆍ판매 업체에 대해 수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도 특사경은 이번 수사에 11개 수사센터 24개 반 102명을 투입한다. 도 특사경은 ▲KF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표시ㆍ판매 ▲효능이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3-12

“불법체류자 대신 내국인 고용하라” vs “말만 ‘내국인 채용’이지, 본질은 ‘노조원’ 쓰라는 이야기”최근 한국노총ㆍ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경기도 내 여러 공사현장에서 불법체류자 고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선 이면에 다른 목적이 있다는 볼멘소리를 내뱉고 있다.지난 8일 오전 용인의 한 공사현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소속 노조원 약 10명은 공사현장 입구 앞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농성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돗자리 위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면서 건설용 차량이나 자재운반 차량의 진입을 제한하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3-11

정부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신규 저비용항공사(LCC)를 선정ㆍ발표한 것에 대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 정책을 멈춰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지방공항에 대한 투자가 아닌, 수요가 충분한 경기남부지역에 민간공항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1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5일 강원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과 충북 청주공항의 ‘에어로케이’, 인천공항의 ‘에어프레미아’ 등 LCC 3곳을 신규 선정ㆍ발표했다. 이번 LCC 발표에 대해 국토부는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3-11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복’ 차림으로 바깥에 외출해선 안 된다는 정부 권고안이 마련됐지만, 사실상 현장에선 무용지물인 분위기다.10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전염병 예방 및 감염 노출 방지를 위해 ‘병원문화 개선 권고안’을 마련, 지난해 8월께 전국 의료기관에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이 권고안은 의료인이 근무복 차림으로 외부출입하는 것을 자제하고, 환자도 환자복 착용 하에 외출ㆍ외박 등이 금지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그러나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기도 내 일선 병

사회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3-11

보호자가 시험장에 없는 15세 이하 토플 응시자의 경우 점수가 무효되고 환불도 안 해주는 불공정한 약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정된다.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4개 영어시험주관 사업자의 약관을 심사해 응시자에게 불리한 4개 유형을 시정하도록 했다. 미국교육평가원(ETS·토플), YBM(토익), 서울대학교발전기금(텝스), 지텔프코리아(지텔프)가 대상이다.토플 약관에는 15세 이하가 응시할 때 반드시 보호자가 시험장에 함께 와야 하며, 보호자가 시험장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성적을 무효로 처리하고 응시료도 돌려주지 않는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3-11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평택항으로 반송된 폐기물에 대한 조속한 처리가 요구(본보 2월14일자 6면)된 가운데 평택시가 업체에 행정명령 조치를 내리는 등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반입된 폐기물은 물론 야적해 놓은 폐기물까지 한꺼번에 소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필리핀에 불법 폐기물을 수출한 평택시 포승면 소재 A업체에 오는 22일까지 평택항을 통해 반입된 불법 폐기물 1천211t을 ‘자진철거’ 하라고 지난 5일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에는 수출을 위해

사회일반 | 박명호기자 | 2019-03-11

경기도가 공사비 부풀리기, 특정 업체 몰아주기 등의 ‘아파트 공사비 부정부패’ 뿌리뽑기에 나선다. 아파트 공사비 부정부패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계속 반복되는 고질적인 적폐인 만큼, 제도 개선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이재명 도지사는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안을 밝혔다. 도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도의 감사 결과 부적절한 공사비 집행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 이들 사례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5천만 원 이상 공사계약을 맺거나 분쟁이 많이 발생한 49개 단지를 대상으로 감사를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3-11

문동환 목사가 지난 9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8세.문 목사는 일제강점기이던 1921년 5월 5일 북간도 명동촌에서 독립신문 기자로 일했던 부친 문재린 목사와 여성운동가였던 김신묵 여사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형 늦봄 문익환 목사, 윤동주 시인 등과 함께 성장하며 어려서부터 민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에 뜻을 뒀다.1938년 은진중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하다 광복 후 돌아와 서울의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 전신)를 졸업, 1951년 미국 하트퍼드 신학대학에서 종교 교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3-10

주요 고속도로에 정체 구간이 계속 늘고 있다.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주말인 9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대왕판교나들목→서초나들목,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등 상습 정체구간 약 21㎞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 등에서도 차량이 느리게 운행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방향 계양나들목→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