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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등교 수업을 받지 못한 고3의 상황을 고려하고, 초고난도 문항을 피하려 노력했다는 민찬홍 수능 출제위원장 설명대로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킬러’ 문항(최고난도 문항)도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이나 올해 6월·9월 모의평가보다 쉬운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지난 수능과 6월, 9월 모의평가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12-03 19:11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12월 수능이 치러지면서 시험장 풍경이 달라졌다.사라진 응원전에 분위기는 대체로 차분했고 수험생들은 각각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시험을 치렀다. 다만 경찰차나 구급차를 타고 다급하게 지각생이 뛰어들어오는 모습이나 시험을 마치고 기다리던 학생과 부모가 부둥켜안는 모습 등은 예년까지와 같았다.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3일 오전 7시30분께 화성시 반성고등학교는 비교적 조용했다. 23개 시험실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552명의 학생들은 건물 앞에 일렬로 줄을 서고 발열체크를 진

교육·시험 | 경기일보 | 2020-12-03 18:54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대학별 수시전형인 논술ㆍ면접고사 등이 줄줄이 시작된다.전국 주요 대학이 수시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해온 만큼 이번 주말부터 논술고사와 면접이 본격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수능 직후 대비요령을 미리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응시를 막는 경우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의 77%인 26만7천347명이 선발된다. 수시 합격자 발표일은 12월27일이다. 상당수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3 17:32

경기도교육청은 3일 오전 10시 기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15.26%로 잠정 집계된다고 밝혔다.이날 수능은 오전 8시40분께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경기도에서는 19개 시험지구, 342개 시험장, 6천899개 시험실에서 13만7천690명(남 7만1천757명, 여 6만5천933명)이 응시 예정이었다. 하지만 2만887명(15.26%)이 결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학년도 1교시 결시율인 11.35%보다 3.91%p 상승한 수치다.지병 등 건강상 이유로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3 10:53

코로나19 여파에 올해 수능 풍경이 확 달라졌다. 북ㆍ꽹과리 등 응원 소리와 함께 활력이 넘쳤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비교적 조용한 모습이었다.■응원 자제ㆍ개인 방역 필수…“이렇게 조용한 수능은 처음”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3일 오전 안양시 백영고등학교(경기도교육청 제35지구 제6시험장) 앞은 시종 차분한 분위기였다. 이날 시험장을 찾은 소수의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조용한 응원을 보냈다.특히 대부분의 가정이 승용차로 수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3 10:40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사상 첫 코로나 수능’으로 응원전 금지ㆍ마스크 필수 등 색다른 모습으로 치러진다.2일 교육부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수능이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수능일은 당초 11월19일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학기 개학이 4월까지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경기지역 수험생은 총 13만7천690명으로 전년대비 1만4천743명 감소했다. 시험장은 345개, 시험실은 6천899개다. 지난해엔 시험실 당 수험생 인원이 28명 이하였지만 올해는 24명 이하로 축소되면서 시험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02 17:17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2일 경기 지역 수능 고사장별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과 달리 진풍경이 펼쳐졌다.오전 10시 용인 A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학교운동장에 책상 6개를 나란히 배치했다. A고교는 12반을 6개조로 나눠 1조당 10분 간격을 두고 워크스루 방식으로 수험표와 안내서를 배부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 사상 첫 방역수능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고사장은 입장이 일체 금지됐다.어깨를 움츠린 채 긴장한 기색이

교육·시험 | 김현수 기자 | 2020-12-02 13:03

연간 100억원 이상의 국가 예산을 지원받는 경기지역 장애인ㆍ노인 복지시설 ‘해야공동체’의 횡령 및 회계부정 의혹(경기일보 11월30일자 1면)에 대해 관계기관이 합동조사를 시작했다.1일 경기도교육청과 수원시는 장안구 율전동에 위치한 해야장애인자립생활(IL)센터와 해야학교를 찾아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조사에서 예산이 지급 명목과 다르게 허위 지급됐는지, 동일 명목으로 중복 지출됐는지 등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는 계획이다.조사에는 해야IL센터의 운영 전반을 관리ㆍ감독하는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와 해야학교에 지원금을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12-01 17:54

30일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 조원고등학교.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을 3일 앞두고 교직원들은 교실과 복도 정리 정돈, 시험실 준비 작업이 한창이었다.조원고에선 수능날 수험생 480명이 시험을 치르며 이를 위한 감독관과 진행요원 7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학교 내부에 들어서자 한산함을 넘어 적막감만 흘렀다. 수능 방역을 위해 교육당국이 지난주부터 시험장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면서다.교실에 입장하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비말 확산을 방지하고자 책상에 부착된 가림막과 책상 배열, 손소독제 등이다. 코로나19

교육·시험 | 김현수 기자 | 2020-11-30 18:41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2월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 작년보다 1만4천743명 감소한 총 13만7천690명이 응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전국 수험생 49만3천433명의 27.9%로, 17개 시도교육청별 응시인원 중 가장 큰 규모다.수험생 유형별로는 재학생이 9만827명, 졸업생이 4만2천307명, 검정고시 4천556명이다. 남자 7만1천757명, 여자 6만5천933명이다.2021학년도 수험생 지원 현황 분석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수험생이 증가한 시험지구는 1개 시험지구(이천)로, 수원, 성남, 의정부 등 18개 시험지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11-2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