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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업가를 납치ㆍ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직폭력배 하수인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12일 강도살인, 사체유기, 공동 감금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홍씨(61)에게 징역 5년을, 김씨(65)에게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검찰이 김씨에 대해 청구한 전자발찌 부착은 기각했다. 홍씨는 폭행에 직접 가담하지 않아 김씨보다 가벼운 형을 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자와 직접적인 원한이 없는데도 조직폭력배 부두목에게 돈을 받기로 하고 범행에 가담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12

의정부경찰서(서장 김충환)는 11일 기초생활수급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최겸 의정부서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봉사단의 후원을 받은 총 4천 장의 연탄은 이날 2가구를 포함해 향후 15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최겸 생활안전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의정부경찰이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의

의정부시 | 하지은 기자 | 2019-12-12

의정부시가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유치를 가시화 한 가운데(본보 11월 1일자 9면)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들 3개 기관은 11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경기북부 10개 시ㆍ군은 경기 남부의 김포ㆍ부천,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관할 구역이다.경기 남부 19개 시·군은 올해 초 문을 연 수원고법이 관할한다.원외재판부는 지법에 설치돼 지법 합의부가 선고한 1심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다.인구 300만 명인 인천

의정부시 | 하지은 기자 | 2019-12-12

화투를 치다가 판을 뒤엎고 나간 동업자를 말다툼 끝에 잔혹하게 때려 숨지게 한 6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62)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께 남양주시내 사무실에서 동업자 B씨(66) 등 3명과 밥값 내기로 속칭 ‘고스톱’을 쳤다.이 과정에서 다툼이 생겼고 B씨는 욕설하며 화투판을 뒤엎고 집으로 갔다.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께 B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낮에 화투판에서 벌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10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9일 오전 경기북부지방청 1층 현관에서 청렴 동아리 회원 등 경찰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ㆍ반부패 캠페인’을 실시했다.UN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2월 9일을 ‘국제 반부패의 날’로 지정해 부패행위 척결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경기북부청은 국제적인 청렴 문화 확산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출근시간대를 이용, 청렴 관련 슬로건이 기재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이외에도 경기북부청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홈페이지를 활용해 슬로건ㆍ웹툰 등 청렴 콘텐츠를 소

사람들 | 하지은 기자 | 2019-12-10

빨래건조대 등에서 널린 여성 속옷만 골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이 남성이 훔쳐 집에 보관하던 속옷은 72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의정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26ㆍ무직)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4일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 옥상에서 빨래건조대에 널어둔 여성의 속옷을 훔쳐가는 등 총 23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 72점(1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라진 속옷을 수상히 여긴 피해자의 신고로 주거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동선을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05

교비 횡령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김병옥 신한대 전 총장(88)이 구속집행정지로 교도소를 나와 남편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 전 총장의 남편이자 신한대 설립자인 강신경 목사는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다.3일 법원 등에 따르면 교비 23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 전 총장은 지난달 8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다.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으며 2심은 서울고법 형사9부(한규현 부장판사)에 배당됐다.김 전 총장은 수감 2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03

경찰청이 실시한 ‘2019년 공동체 치안 우수관서 평가’에서 일산동부경찰서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최해영)은 일산동부서가 4대 범죄 10.4% 감소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한 체감안전도 등 우수한 치안지표로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또한 ▲데이터 기반 과학치안 ▲가로등 관리번호 활용한 위치현출 시스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책임순찰제 등 지역사회 문제중심의 각종 차별화된 경찰활동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이번 2019년 공동체 치안 우수관서 평가는 최근 2년 동안의 치안성과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사람들 | 하지은 기자 | 2019-12-04

“열사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동권 보장 등 고질적인 장애 해방에 앞장서 나가야 합니다.”의정부를 중심으로 경기북부지역의 장애인 이동권, 접근권 등 문제제기로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정책반영을 위해 활동하며 경기도 1호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이끌어낸 ‘故 박일수 열사 10주기 추모제’가 2일 오후 의정부시청 앞 인도에서 열렸다.추모제에는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회원 및 도내 장애인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추모제는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의정부시지부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개최, 민중의례(묵념)와 발언사,

의정부시 | 하지은 기자 | 2019-12-03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20대 장애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장애인 강간) 위반 혐의로 A씨(3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의정부시의 한 DVD방에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데리고 간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 발생 사흘 뒤인 지난달 30일 피해여성은 “A씨를 찾으러 가서 피해 사실을 주장하자 A씨가 건물 옥상으로 달아났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건물 옥상에서 문을 잠그고 숨어 있던 A씨를 긴급체포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