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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민단체가 포천시청 현관 앞에서 ‘전두환 공덕비’ 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전두환공덕비 철거 포천시민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지난 13일 오후 포천시 국도 43호선 축석고개 입구에 있는 호국로 기념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공덕비’ 철거를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보존의 필요성을 주장한다며 기계적 중립의 뒤에 숨은 일부 몰지각한 간부 공무원들을 규탄한다. 지금 당장 전두환 공덕비를 철거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공덕비에 페인트를 던지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후 포천시청으로 이동, 회견을 이어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14 09:04

포천시 일동면에 치매안심센터 일동쉼터가 오는 18일 문을 연다.시는 앞서 지난 2018년 정부로부터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일동 농업인의 집 건물을 철거하고 부지 200㎡에 면적 100㎡ 규모로 치매안심센터 일동쉼터를 신축했다. 일동쉼터에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실, 치매 조기검진실 등이 설치됐다. 검진 담당 간호사와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작업치료사 등 인력도 배치돼 일동ㆍ이동ㆍ 화현 등 포천 동북부지역의 치매관리업무를 담당한다.일동쉼터는 선단동 치매안심센터와 지난해 문을 연 영북쉼터 등에 이어 3번째로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상담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13 14:13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7일 정상 진료한다고 12일 밝혔다.임시공휴일이지만 포천지역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외래진료와 응급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의 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포천병원은 지난 2월24일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경기도내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격리와 입원 치료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외래진료 및 입원, 건강검진센터, 24시간 분만 및 응급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포천=김두현기자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12 19:04

포천 일부 축산농가들이 폭우가 쏟아지는 틈을 이용, 축산분뇨(축분)를 하천으로 몰래 방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축사 하수구 인근 영평천에서 악취가 진동하고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하지만 축산농가들은 이를 부인, 시가 행정처분을 고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 가축분뇨법은 축분 무단 방류를 목격했거나 사진 등 증거가 있어야 하고, 하수구 물을 채수해 기준치를 초과했을 때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축분을 무단 방류한 흔적만으로도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12 17:29

포천시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2일 관내의 30개 기관(단체)가 모여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경기환경에너지사업진흥원’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서 각 단체는 포천시 환경문제 해결하고, 환경개선, 생태환경 조성 등을 위한 환경에너지 사업 추진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이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공공기관 유치가 자칫 구호에 그칠 수 있다고 판단, 한 달여 전부터 T/F을 구성하고, 주 사무소 위치,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12 14:01

포천시 환경지도과 직원들이 폭우가 내리는데도 석분가루(오니)의 대량 유출을 막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발단은 지난 9일이었다. 환경지도과에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됐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신북면 계류리 A석재가공공장 마당에 쌓아둔 오니 수천t이 영평천 지천으로 흘러들고 있다는 것이다. 공장주는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이에 환경지도과 직원 10여명은 현장에 출동, 오니가 영평천 지천으로 유출되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장주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직원들은 우선 오니가 영평천 지천으로 흘러들지 못하도록 물줄기를 차단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11 18:29

포천시 영중면 도로변 상가가 폭우에 침수된 가운데(경기일보 6일자 10면), 민원을 제기하지 않은 상가 앞에 대해선 배수구 설치를 외면해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0일 포천시와 영중면 상인들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 영중면 시내도로 확·포장 공사를 실시하면서 민원을 제기한 상가 앞에는 배수구를 설치해주고 민원을 제기하지 않은 상가에는 배수구를 설치하지 않았다. 영중면 상인들은 최근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상가 대부분이 도로에 배수구가 없는 상가라고 주장했다.포천시 영중면 버스정류장 앞 상가들은 지난해 도로 확·포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10 16:49

오는 14~16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0 포춘밸리 페스티벌’이 무기한 연기된다.포천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라는 부담을 안고서라도 ‘2020 포춘밸리 페스티벌’을 강행하려 했으나 최근 경기북부 집중호우로 포천시도 피해상황이 적잖게 발생하면서 자칫 페스티벌 강행이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판단, 이처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애초 이번 행사는 포천시와 한탄강 세계평화페스티벌 집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하늘다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앞서, 지난달 7일 유네스코 제9차 집행이사회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06 16:35

“오수관을 연결하지 않고 도로공사를 마무리해 하수와 오수가 역류하면서 악취와 분뇨가 섞인 흙탕물이 가게로 밀려들어 오는데 아연실색했습니다.”, “도로를 상가보다 높게 포장하면 빗물이 상가로 밀려들어 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 영중면 주민들의 하소연이다.포천시 영중면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 일부는 상가보다 더 높게 포장돼 있다. 또 일부 구간은 배수구를 아주 적게 설계했다. 모두 폭우에는 견딜 수 없는 구조다.우려는 현실이 됐다. 최근 내린 폭우로 시내 곳곳 상가는 물에 잠겨 물을 퍼내느라 주민들은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05 18:39

“항암치료가 쉽지는 않지만 홀로 사시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 편히 쉴 수는 없습니다.”항암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어르신들 위해 반찬 봉사를 멈출 수 없다는 이용주(60) 포천시 영중면 영평1리 이장.이 이장은 현재 포천 영중면의 영평1ㆍ2리, 영송리 등 3개 리 60여 분의 어르신들에게 반찬봉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북부 무한돌봄센터에서 70여 분 어르신들의 반찬 봉사를 맡아 130여 분으로 반찬봉사 수요가 늘었다.이 이장의 바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영중면에 거주하는 모든 독거 어르신들에게 봉사의 손길이 닿기를 기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0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