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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의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조사 특별위원회가 공촌 정수장 탁도계 설치 및 유지 보수 업체 직원의 출석을 요구했다.시의회 ‘수돗물 적수 사태(서구·중구·강화군)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가결했다.특위는 공촌 정수장 탁도계 설치 및 유지 보수 업체 직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부르기로 했다. 또 수자원공사와 환경부 측 공무원, 직위 해제 상태인 김승지 전 인천 상수도본부장과 이상근 전 공촌정수사업소장의 출석을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7

박남춘 인천시장은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의 원인이 된 수계전환 대신 단수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수계전환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논의하는 과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올해만 해도 취수장 가동중단 등으로 수계전환을 해야 할 상황이 4번 더 있다”며 “현재 상수도본부 직원들은 이때 수계전환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 시장의 이 같은 고민은 수계전환 과정에서 관로 내부 침전물 등이 이탈하면서 이번 같은 적수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7

제8대 인천시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조례 개정안 중 상당수가 ‘속 빈 강정’으로 드러났다.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8대 시의회가 문을 연 지난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시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조례 개정안은 모두 63건이다. 이들 조례 개정안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시민 편의, 새로운 사업 추진, 기관 설립·운영 등 위해 만들어진다. 시의원들은 모두 시민의 투표로 뽑힌 입법 대리인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들 조례 개정안 중 9건(14.3%)은 민생과 전혀 관련 없는 것은 물론, 상위 법령 및 이름 등을 변경한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6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계양구를 미래지향적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민선 7기 1년을 보냈다. 박 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 계양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의 축을 이루어 계양구가 인천 경제의 중심도시가 되는 것, 그리고 교육·복지도시로 발전하는 계양에 대한 자부심이 남 다르다. 3선의 박 구청장이지만, 여전히 초심을 유지하겠다는 굳은 의지다. 경제·교육문화·안전·복지·환경·소통 등 각 분야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쳐온 그동안의 성과와 포부를 들어봤다.Q. 취임 1주년 감회가 있다면.A. 3선 연임이라고 해서 지난 1년간 크게

인천정치 | 송길호기자 | 2019-07-16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이 오는 2027년 개통된다.인천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개통 계획을 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7호선은 현재 장암역∼부평구청역 57.1㎞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여기에 부평구청역에서 인천 서구 석남역까지 4.2㎞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이 2020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7호선 청라 연장선은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석남역부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 구간에 건설된다

인천정치 | 이민우기자 | 2019-07-16

인천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본보 15일자 1면)하는 ‘Triple-C(트리플-씨)’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 사업 구역이 겹치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과, 인하대학교 부지 등이 빠진다.15일 시에 따르면 미추홀구 용현동 27만4천85㎡ 규모의 트리플-씨의 사업면적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을 비롯해 이곳 남북 부지 중 1곳, 그리고 인하대 주차장 부지 등이 사업 제외구역이다.일반화 구간의 사업구역 제외는 앞서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시 국토부의 지적 사항을 반영한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6

인천e음 캐시백 혜택으로 인천시와 일선 군·구 재정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캐시백 비율을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5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인천e음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조승헌 인천연구원 지역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시와 군·구가 제도 도입 시 예상되는 수요를 너무 적게 추정했다”며 “업종을 제한한다거나 캐시백 조율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천e음은 인천 전자지역 화폐로 사용액 중 6%를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즉 캐시백하는 제도다. 여기에 서구·연수구·미추홀구는 인천e음을 활용해 추가 혜택을 제공해 최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6

지난 1년 간 인천시의원의 조례 대표 발의 평균 건수가 전국 8대 특·광역시 중 하위권이다. 더욱이 일부 시의원들은 부실한 의정 활동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시의원 37명이 대표 발의한 조례는 모두 123건이다. 시의원 1인당 조례 대표 발의 평균은 3.3건이다.이는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광주(7건)·세종(5.9건)·대구(5.1건)·서울(3.9건)에 이어 5번째로 하위권이다. 조례 제·개정을 통해 민생을 책임져야 할 시의원들이 제 역할을 다한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다.특히

인천정치 | 김민기자 | 2019-07-16

인천시는 노후 건설기계에 매연저감장치(DPF) 또는 저공해 엔진을 무상으로 부착·교체해 줄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해당 건설기계는 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 굴삭기, 지게차 등 5종이다. 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총 2만287대 중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건설기계 4천555대가 지원 대상이다.시는 도심 미세먼지 배출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단으로 지역 내 건설·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건설기계의 저공해 조치를 꼽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환경부 추경 편성 계획에 맞춰 건설기

인천정치 | 이민우기자 | 2019-07-16

‘붉은 수돗물’ 사태가 46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환경부가 인천시 서구·영종도·강화도 전 지역의 수질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했다.15일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인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 수용가 대표 지점 284곳의 수도꼭지 샘플을 조사한 결과 전 지역이 블록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수돗물 정상화 단계를 공촌정수장 청소, 배수지 청소 및 송수관로와 급수구역 이토(이물질 제거), 블록별 안정화, 수용가 안정화의 4단계로 구분했다. 이 중 블록별 안정화는 배수지에서 배수관로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