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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3시 55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2개 동이 전소했고, 태국 국적 A씨(31) 등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졌다.불이 나자 해당 시설에서 함께 근무하던 또 다른 외국인 근로자 3명은 피신해 큰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오전 5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불이 난 곳은 폐비닐을 가열ㆍ분해해 열분해유를 정제ㆍ생산하는 업체로, 일부 근로자들이 전날 오후 6시부터 열 감시 업무를 실시해 온 것으로 알려

사건·사고·판결 | 최해영 기자 | 2020-09-19 17:39

19일 오전 3시 55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2개 동이 전소했고, 태국 국적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오전 5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불이 난 곳은 폐비닐을 가열ㆍ분해해 열분해유를 정제ㆍ생산하는 업체로, 숨진 2명의 근로자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열 감시 업무를 실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 다른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황이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조소 내부 가마 폭발로 인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9-19 10:01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성남시장의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원심 구형량과 같은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수원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심담) 심리로 18일 오후 열린 이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은 벌금 150만원을 선고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정치인으로서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차량과 운전자를 제공받으며 윤리의식을 가져야 할 공직자의 의무를 저버렸다”고 밝혔다.이어 대법원의 원심파기 판결에 대해선 “이 사건은 상상적 경합범(한 개의 행위가 여러 죄에 해당하는 경우)으로, 검찰은 범죄사실 전체에

사건·사고·판결 | 김현수 기자 | 2020-09-18 17:54

수원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던 50대 피의자가 구치소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50대 남성 A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10분께 수원구치소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순찰 근무자에 의해 발견된 A씨는 같은 날 오전 4시21분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 입원 조처됐다.그러나 A씨는 18일 0시50분께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인한 심정지로 사망했다.한편 관계 기관은 A씨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양휘모 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9-18 12:06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약 4시간이 지나서야 꺼졌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화재 진압에 걸림돌이 됐다. 코로나19가 화재 진압마저 지연시킨 셈이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8일 오전 2시58분께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7시10분께 진화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이 불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20여분만인 오전 4시2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0여대와 인원 130여명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9-18 09:58

18일 오전 2시58분께 수원 영통구 하동 소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이 불로 건물 1개 동이 불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장비 40여대와 인원 13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10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불길이 확산하자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에 대응했다.불이 난 수원시자원순환센터 내부에는 플라스틱 재활용품 50t, 바깥에는 비닐과 플라스틱 재활용품 120t가량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시는 수원시자원순환센터 화재로 검은 연기가 발생하

사건·사고·판결 | 권오탁 기자 | 2020-09-18 09:18

50대 사업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은 국제 PJ파 부두목 조규석(61)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동혁)는 17일 강도치사ㆍ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조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해자의 사망은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할 수 없고 유족들이 엄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 “경제적 이득을 위해 하수인을 동원하고 범행을 설계ㆍ주도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설명했다.조씨는 법정에서 공동 감금만 인정하면서 “사망을 예견하지 못했다”며 강도치사 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9-17 17:31

헤어진 연인을 상대로 4개월에 걸쳐 데이트 폭력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수원서부경찰서는 협박ㆍ폭행 등의 혐의로 A씨(41)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50대 여성 B씨를 상대로 19회에 걸쳐 협박과 폭행을 벌여온 혐의를 받는다.연인 관계였던 이들은 지난해 연말 헤어졌으나, 이후로도 A씨는 지속적으로 B씨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면서 협박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의 거주지를 찾아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9-17 14:46

만취한 상태로 차량을 훔쳐 몰던 40대 남성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덜미를 붙잡혔다.수원서부경찰서는 차량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41)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12시1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노상에 시동이 켜진 채로 주차돼 있던 K5 렌터카를 절취한 뒤 음주운전을 시작했다.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수원 방향으로 도주했고, 경찰은 차량 GPS 값을 추적해 시흥ㆍ안산ㆍ수원 등 경기남부지역 경찰서 간 공조로 뒤를 쫓았다.A씨는 약 30㎞에 걸친 추격전 끝에 수원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9-17 14:09

금전 문제로 5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씨(40대 초반)를 긴급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또 폭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40대 중반 여성 B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28분께 피해자 C씨(50대 중반) 자택인 수원시 권선구 세지로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C씨의 가슴 등 신체 일부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 발생 직후 B씨는 119에 신고했지만 C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숨졌다.이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9-16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