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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예방’ 중심의 선제적 순찰활동에 나선다.수원서부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역별 치안여건을 고려한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경찰의 순찰 활동은 그간 취약지역의 주요 환경개선(CPTEDㆍ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분야에 집중적으로 추진돼 지역주민의 공감 확보에 역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경찰청은 주민접촉형 순찰 시범운영을 실시, 경기남부에선 수원서부경찰서와 성남중원경찰서가 대표 경찰서로 선정됐다.수원서부서는 그간 개별적으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9-21 15:01

1987년부터 1994년까지 대단위 간척사업인 시화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 시화호. 안산ㆍ시흥ㆍ화성시에 걸쳐 있는 56.5㎢ 규모의 시화호에는 수면 위를 가로지르는 51개의 송전철탑과 고압송전선이 15㎞에 걸쳐 장막처럼 서 있다. 이들 송전철탑은 시화호의 관광자원화의 걸림돌이 되고 해마다 찾아오는 20여만 철새의 서식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송전철탑은 설립 이전부터 지중화 설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당시 정부는 이를 강행했고 16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손을 놓고 있다. 본보는 시화호 송전 철탑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중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9-20 21:05

2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World Alzheimer’s Day)을 맞은 가운데 경기지역에서 실종되는 치매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60세 이상 도내 치매환자는 17만1천108명으로, 전국 치매환자의 20.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더욱이 경기도 치매노인 실종 건수는 경기 남부지역이 2017년 1천974건, 2018년 2천464건, 2019년 2천563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 북부지역도 2017년 597건, 20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9-20 18:13

인천 ‘라면형제’ 비극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경기도 내 방임ㆍ학대 의심 아동을 관리하는 인력과 기관 수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 1곳 당 관리하는 아동이 무려 15만7천여명에 이르는 상황으로 ‘제2의 라면형제’를 막기 위해선 최소한의 기관ㆍ인력 수라도 보장돼야 한다는 지적이다.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14곳이 운영되고 있다. 도내 31개 기초지자체 당 1곳도 없는 상황으로 기관 1곳이 평균 2개 지자체를 맡고 있는 셈이다. 이에 기관 1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9-20 17:50

시화호를 관통하는 송전철탑을 둘러싼 갈등은 설치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다.송전철탑 설치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된 1997년부터 한국전력공사는 시화호를 가로질러 설치하기를 원했다. 반면 당시 안산시와 화성군,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반대했다. 1년 뒤인 1998년 4월 건설교통부는 송전선로가 지나는 길을 사화방조제 내측에서 외측으로 변경 요청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시화호 및 남ㆍ북측 간척지가 반월특수지역에 포함되면서 방조제 외측에 설치되는 안으로 가닥이 잡혔다.1999년 말 건교부가 산업자원부와 한전에 시화지구 구역 밖으로 송전선로를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9-20 17:30

손상이 발생해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전자 소재와 센서가 개발됐다.아주대 서형탁 교수 연구팀은 자가치유가 가능하고 신축성이 있는 복합 소재 및 센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기 전도성과 신축성 또한 매우 높아 앞으로 웨어러블 전자 기기, 소프트 로봇, 인공 피부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구팀은 초분자 고분자와 구리 마이크로 입자로 구성된 복합 소재를 이용해 손상을 자가 치유할 수 있는 전자 소재 기반의 웨어러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관련 내용은 ‘구리 마이크로 입자가 혼입된 초분자 고분자를 이용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9-20 16:57

수도권 유치원생 및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전면 원격 수업을 끝내고 21일부터 등굣길에 오른다.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유ㆍ초ㆍ중ㆍ고교는 21일부터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한다. 고3을 제외한 수도권 학교 학생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을 해왔다.그러다가 정부가 지난 14일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면서 전면 원격 수업이 끝나게 됐다. 다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상태인 만큼 유ㆍ초ㆍ중은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9-20 16:39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공금 5억1천여만원이 사라진 횡령사건이 발생(경기일보 6월16일자 1면)한 가운데 이번엔 연합회장의 과거 횡령 의혹을 폭로하는 주장이 나왔다.20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등에 따르면 이종한 연합회장은 과거 안산 상록구지회장 당시 지회 공금 4천2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히 이 가운데 1천9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은 ‘세월호 성금’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경기일보가 입수한 안산 상록구지회 통장 입출금 내역서를 보면 2016년 8월2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3주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9-20 16:32

경기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명대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집단감염도 계속되는 데다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이 19%에 달해 언제든 감염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천156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4명, 해외유입이 2명이다.고양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에서는 요양시설 입소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요양시설은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 입소자와 직원, 가족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9-20 16:14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가 대법원 판결로 기사회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21일 열린다.수원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심담)는 이날 오후 3시 수원법원종합청사 704호 법정에서 이 지사에 대한 파기환송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7월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9-2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