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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라 영업 제한 명령이 내려진 홀덤펍의 문을 열고 홀덤게임을 한 업주와 손님 등을 경찰이 무더기로 붙잡았다.19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9시10분께 홀덤펍에 왔다가 문이 잠겨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현장에서 업주 A씨(25)를 포함해 17명이 모여 홀덤게임(포커)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 이들을 적발했다.업주 A씨(25)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출입문을 모두 잠궈둔 채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국민체육진흥법상 도박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했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10-19 14:05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9일 자신의 친척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친척인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오전 6시2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로부터 응급처치 등을 받은 이후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숨졌다.경찰은 현재 A씨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이지용기자

인천사회 | 이지용 기자 | 2021-10-19 10:26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16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청 소속 A경사는 이날 오전 8시45분께 경기 시흥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됐다.A경사의 집 안에서는 부서원들에 대한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다.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경희기자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10-16 22:32

“눅눅하고, 냄새나서 쉴 수가 없습니다.”15일 오전 9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 A씨(71)는 104동 지하에 있는 휴게실을 보여주며 손을 내저었다. 면적이 10㎡ 남짓한 휴게실 위로는 오배수관이 지나가고, 지하실 특유의 텁텁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경비원들은 방충망대신 택배용 박스테이프로 벌레를 막는다. 장판 온도를 올려도 냉기를 막지 못해 버린 이불로 커튼을 만들기도 했다. 장판 한가운데는 이미 검게 그을렸다. 경비원 A씨는 “여름엔 곰팡이, 겨울엔 추워서 잘 수가 없다”며 “초소에서 쉬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인천사회 | 김지혜 기자 | 2021-10-16 14:19

인천 연수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강도 미수)로 신원미상의 남성을 쫓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4일 저녁 8시께 연수구에서 집으로 들어가려는 여성 A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빼앗으려 하다가 A씨의 가족들이 문 밖으로 나오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가족들은 이 남성이 도주한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 남성을 특정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고, 지난 15일 피해자 조사를 통

인천사회 | 이지용 기자 | 2021-10-16 10:25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간 소송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스카이72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네스트호텔과의 법적 분쟁 가능성이 국정감사를 통해 쟁점으로 떠올랐다.15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공항공사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김포을)은 공항공사가 스카이72를 상대로 제기한 골프장 부지 및 건물에 대한 ‘부동산인도소송’이 길어지면서 공항공사의 손해가 큰 것으로 분석했다. 박 의원은 “스카이72가 지난해 12월 이후 토지사용기간이 끝나도 나가지 않은 채 법원의 1심 판결도 불복, 항소함에 따라 장기화하고 있다”며 “이는 공항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1-10-15 17:19

경찰이 이강호 남동구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구청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 관계자는 “이 구청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이 구청장은 인천시의회 시의원 시절 교육위원으로 소속돼 있으면서 2015~2016년께 충남 태안군 일대 토지 4천141㎡를 인천의 모 평생교육시설 교사와 공동명의로 매입하면서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땅만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10-15 10:50

경인지역의 화장품 용기·포장 제조업체들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화장품 업체인 ‘코스팩토리’로부터 230억원의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해 줄도산 위기(본보 9월14일자 1면)에 처한 가운데 납품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준비한 원료·부자재 등을 빌린 창고에 계속 쌓아두면서 15억원의 임대료 부담 등 추가피해까지 나오고 있다.14일 코스팩토리 피해업체 채권단 등에 따르면 코스팩토리로부터 230억원의 대금 미납 사태를 겪고 있는 경인지역의 화장품 용기·포장 제조업체 102곳 중 40여곳은 제품에 들어갈 원료와 부자재 등을 사용·납품

인천사회 | 이지용 기자 | 2021-10-14 18:32

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모두 한국어로 진행하다보니 외국인 근로자들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익히지 못한 채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중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A씨(34)는 분기에 1번씩 듣는 산업안전보건교육 때마다 곤욕을 치른다고 했다. 6시간의 교육 내내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앉아만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A씨는 “중국에서 온 동료들 말고도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교육을 받는데 알아 듣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인천사회 | 김지혜 기자 | 2021-10-13 18:19

10월 성어기를 맞아 서해상 외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해경이 특별단속 4일만에 5척의 중국어선을 나포했다.13일 오전 9시께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전용부두. 곳곳에 녹이슨 초록색의 100t급 쌍타망 중국어선 2척이 부두로 다가와 정박한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8시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8㎞ 해상에서 서해특정해역을 3㎞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나포된 어선이다.해경이 선박에서 수십포대의 불법 어획물을 부두에 내려놓자 비린내가 진동한다. 가까이 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10-1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