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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세번째 환자가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환자는 서울 강남에 있는 성형외과와 호텔에 체류했으며 한강 산책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입국한 이후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74명으로 확인됐다.27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번째 확진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공개했다.세번째 환자가 20일 귀국한 이후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74명이다. 접촉자 가운데 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20-01-27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들어 전국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정체가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목포 4시간 30분(서서울 요금소 기준), 대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40분 등이다.오후 12시 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은 총 85㎞로, 서울 방향 77㎞, 반대 방향 8㎞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1-27

아주대병원 측과 갈등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이국종 교수가 내달 첫 출근에서 병원 측에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외상센터 측은 이 교수의 센터장 사임이 예정된 일이라면서도 이 교수가 물러난 뒤 센터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했다.이 교수의 동료인 외상센터 정경원 과장은 지난 2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교수와 병원이 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이 교수는 다음 달 3일 출근하자마자 병원 측에 사임계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앞서 언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1-22

40초 만에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1천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학생이 도주한 지 1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A군은 전날 오전 3시 38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금은방 출입문과 외부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한 뒤 진열장에 놓인 팔찌 등 귀금속 3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범행 13시간 만인 당일 오후 4시 40분께 직접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군을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20-01-22

설 연휴 강원 고속도로 이용 시 귀성길은 오는 24일 오전, 귀경길은 오는 25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22일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도내 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하는 차는 하루 평균 33만4천여대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이는 작년 31만5천여대보다 6.4% 늘어난 교통량이다.설 연휴가 작년 닷새에서 올해는 나흘로 하루가 짧아졌기 때문이다.이 기간 최대 교통량은 설 당일인 25일로 42만9천여대가 예상된다.귀성길은 서울∼강릉 4시간 20분·서울∼양양 3시간 40분, 귀경길은 강릉∼서울 3시간 50분·양양∼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1-22

최근 대단지 입주가 시작된 경기도 남양주와 파주에 서울행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노선이 신설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최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열고 M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신설 노선은 남양주 평내동∼잠실역(10대), 남양주 진건지구∼잠실역(10대), 파주 교하∼광화문(12대) 등으로,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와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해당 지역은 최근 대단지 입주로 교통 수요가 많은데도 대중교통이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1-21

국내에서 중국 '우한(武漢) 폐렴' 확진자가 발생해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자 인천시도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중국 국적 여성 A(35)씨는 19일 오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 38.3도의 고열과 오한·근육통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곧바로 국가 지정 입원 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 격리됐다.질병관리본부는 검사 결과 20일 오전 A씨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로 확정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20-01-20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고기를 말린 '육포'를 불교계에 설 선물로 보냈다가 뒤늦게 회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0일 불교계와 한국당 등에 따르면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있는 조계종 총무원 등에 황 대표 명의의 설 선물이 도착했다. 모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황 대표의 설 선물은 상자 안에 포장된 육포였다.선물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보좌하는 조계종 사서실장과 조계종의 입법부인 중앙종회 의장 등 종단 대표스님 앞으로 배송됐다.조계종 일각에서는 당일 오전 황 대표의 설 선물이 &

국회 | 연합뉴스 | 2020-01-20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4시30분께 별세했다. 향년 99세.신 명예회장의 별세로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정주영 현대 회장, 구인회 LG 회장, 최종현 SK 회장 등이 재계를 이끌던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다.신 명예회장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 걸쳐 식품·유통·관광·석유화학 분야 대기업을 일궈낸 자수성가형 기업가다.맨손으로 껌 사업을 시작해 롯데를 국내 재계 순위 5위 재벌로 성장시킨 '거인'으로 평가받는다.신 명예회장은 1921년 경남 울산에서 5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20-01-19

경기도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과 금토동 일원 43만1천948㎡를 19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도는 이 지역 개발사업지 내 사유지 토지 보상이 모두 완료돼 투기적 요소가 완화됐다고 판단해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도내에서 지정·관리되고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지를 비롯해 모두 13개 시군, 25개 지구에 281.06㎢가 남았다.앞서 도는 2015년 1월 이 지역을 '판교 창조경제밸리 육성사업 지구'로 지정하면서 토지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이 일대를 토지거래허

부동산 | 연합뉴스 |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