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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임 원내사령탑에 경기도 5선 중진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이 당선됐다.심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 106표 가운데 52표를 획득, 27표를 얻어 공동 2위를 차지한 강석호·김선동 의원을 누르고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러닝메이트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뽑혔다.앞서 유기준 의원을 포함해 4명이 나선 1차 투표에서 심 의원은 39표, 강·김 의원은 각 28표를 얻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3파전’ 결선 투표를 치렀다.심 신임 원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10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은 10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이른바 ‘유치원3법’, ‘민식이법’ 등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다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법안은 일단 정기국회 내 상정을 보류하기로 했다.민주당 이인영·한국당 심재철(안양 동안을)·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회 정상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당초 이날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10

바른미래당이 당권파와 비당권파로 나뉘어 갈등을 겪어온 가운데 경기도 일부 지방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변화와 혁신’ 경기도 신당 창당을 위한 기획단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신당기획단 발족을 알렸다고 8일 밝혔다.경기도 신당기획단의 공동단장은 김지나 경기도의원과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맡았다. 안만규(남양주을), 강대신(군포갑), 정득모(용인을) 등 지역위원장 3명과 청년 당원 2명도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히며 이날 동석했다.이들은 “이념의 양극화를 막고 협상과 타협의 정치문화를 이룩

국회 | 최현호 기자 | 2019-12-09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종료일을 앞둔 8일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강 대 강’ 대치를 지속, 국회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주제별 실무회의를 가동해 예산안 등 단일안 마련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한국당은 예산안 등의 강행처리 시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경고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09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변혁)이 8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돌입했다. 변혁은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경기도 등 수도권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 신당의 정체성과 전략으로 ‘수도권 공략을 통한 지지층 확대’를 강조했다.변혁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공정 ▲정의 ▲개혁적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신당 출범에 나섰다. 이들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당명을 가칭으로 채택하고, 정식 당명은 9~10일 이틀간 대국민 공모를 진행해 오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09

자유한국당이 새 원내사령탑을 선출하기 위한 경선을 9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심재철(5선, 안양 동안을)·유기준(4선)·강석호(3선)·김선동 후보(재선) 간 쟁탈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정국에 대한 돌파 전략, 당 혁신 및 통합 전략, 황교안 대표의 의중인 ‘황심(黃心)’이 누구를 향하느냐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8일 국회에 따르면,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친황(친황교안) 대 비황(비황교안) 구도의 ‘황심’대결로 치러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당 최고위가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09

청와대가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기류와 관련, ‘김진표 총리 카드’를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당과 경제계에서는 오히려 ‘김진표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다.중도층을 끌어안고 ‘경제 살리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갖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을 후임 총리로 기용해야 한다는 것이다.8일 민주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김 의원에 대한 반대 의견을 냈지만 당내에서는 ‘최적의 인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09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6일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과 만나 ‘집단해고 사태’에 대한 해결 노력을 약속했다.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여당 의원 8명의 지역구 사무실을 점거, 면담을 요구해온 수납원들은 지난 4일부터 김 의원 등 현역 의원 7명의 사무실에서 추가 농성에 돌입했다.이에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8명의 수납원들과 면담을 진행, 정부·여당 관계자들과 만나 조속히 문제가 해결될 수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06

정기국회 종료일(10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6일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정국이 소용돌이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가동을 본격화하고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수정안 마련을 위한 실무회의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하며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민주당은 예산안과 법안을 일괄 상정할 오는 9일 본회의 개최를 공식 요청했다. 정기국회 종료 직후인 오는 11일부터 임시국회를 가동하기 위한 소집요구서도

국회 | 연합뉴스 | 2019-12-06

자유한국당 경기·인천 중진 심재철(5선, 안양 동안을)·윤상현 의원(3선, 인천 미추홀을)이 5일 잇따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심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워본 사람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내년 총선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면서 “원내대표직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내년 총선은 이 정권이 장기 집권으로 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매우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자유우파의 전사들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를 지켜내도록 강력하게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