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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대표팀, 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서 인도 꺾고 2연승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19일 20:46     발행일 2018년 01월 19일 금요일     제0면
▲ 슛을 던지는 한국 장동현.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슛을 던지는 한국 장동현.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안방서 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인도를 가볍게 제압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약체 인도를 35대23으로 물리쳤다. 전날 방글라데시를 46대20으로 대파한 대표팀은 2승으로 사실상 결선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서 대표팀은 이은호(충남체육회)가 5골에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장동현(SK)이 6골, 황도엽(상무)이 5골 등을 보태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대표팀은 경기시작과 함께 장동현과 이은호가 빠르게 연속 4득점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반 19분만에 필드플레이어 전원을 교체하며 압도적인 전력차를 선보였고, 조태훈ㆍ김동명(이상 두산), 황도엽이 속공으로 득점포를 가동해 전반을 20대11로 여유있게 마쳤다.

후반들어 골키퍼 박재용(한국체대)을 교체 투입한 대표팀은 후반 15분까지 조태훈과 황도엽, 심재복(인천도시공사)이 빠른 공격을 통해 득점 릴레이를 펼쳐 27대14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이후 여유있는 경기운영을 선보인 끝에 35대23으로 이겨 2연승을 거뒀다.

한편, 대표팀은 2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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