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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닥 IPO 공모액 3조5천억원…사상 최대

2000년도 2조5천억원 17년만에 경신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14일 18:15     발행일 2018년 01월 14일 일요일     제0면
▲ 한국거래소/경기일보DB
▲ 한국거래소/경기일보DB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지난해 코스닥 시장의 기업공개(IPO) 공모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2017년 코스닥 공모 규모는 3조5천25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인 2000년도의 2조5천686억 원을 17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회사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공모액이 1조88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일홀딩스가 4천219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작년, 초대형 기업의 상장이 눈에 띄었다”며 “1999년 상장한 아시아나항공의 공모액이 3천750억 원으로 최대였지만 이제 아시아나항공은 3위로 밀려났다”고 말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신규 상장 기업은 총 99개사로 전년보다 17개사 증가했다. 한편 거래소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에 맞춰 올해 코스닥 시장의 상장 심사기준을 기업의 미래 성장성 위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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