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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연이은 한파 속에서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화재주의 당부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14일 17:09     발행일 2018년 01월 15일 월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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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는 최근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전기 매트나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구리시 수택동의 한 주택에서 매트리스와 전기장판을 같이 사용하던 중 전기장판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관계인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난방용 전기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은 우선 전기 매트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전선이나 전열부 주위 피복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콘센트에 먼지가 끼어 있다면 충분히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전기 매트 온기를 위해 저온으로 장시간 켜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열 축적에 의한 전기 매트 과열로 화재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항상 전원을 끄고 외출해야 한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사용 중인 전기 매트를 이불처럼 접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이런 경우 내부 전선이 꺾이거나 벗겨지면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전기 매트 등 난방기기 사용 빈도가 높아진 만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화재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며 “온 가족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려면 평상시 스스로 전기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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