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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 내장된 스마트 수하물 가방, 운송 가능여부 꼭 확인해야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14일 14:59     발행일 2018년 01월 15일 월요일     제0면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 수하물가방(Smart Luggage) 항공 운송이 일부 제한된다. 이에 따라 가방에 장착된 리튬배터리 분리 여부 확인이 필요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스마트 수하물가방 항공 운송을 일부 제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하물가방이란, 가방 내부에 리튬배터리를 내장, GPS 위치추적, 캐리어 무게 측정, 자동잠금 및 충전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탑재한 가방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는 가방 내부 리튬배터리가 과열이나 발화 위험성을 갖고 있어 적절한 절차 준수가 필요하다는 규정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5일부터 스마트 수하물가방에 장착된 리튬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모델에 한해 위탁 수하물 탁송을 금지하기로 했다. 배터리 분리 가능 모델은, 가방은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있으며 분리한 배터리는 단락방지 조치를 한 후 기내에 직접 휴대하면 된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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