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경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공동으로 오는 24~27일 ‘제4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노출승인 2018년 01월 14일 14:01     발행일 2018년 01월 15일 월요일     제0면
▲ Don't Do공연사진_3
▲ Don't Do
경기문화재단과 안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경기도내 공연장에 상주하고 있는 예술단체들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공연들을 소개하는 아트마켓 장으로 마련됐다. 2015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안양과 구리에서 연이어 선보였다.

올해 안산에서는 지난해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보여준 ‘베스트컬렉션’과 신선한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쇼케이스’로 나눠 총 7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베스트컬렉션’에서는 24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가 막을 올린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두 안무가 김보람과 안영준의 공동 안무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하지 말아야 할 것 안에서 자유롭기 위한 인간의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전의 앰비규어스 작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직장인의 하루를 감성적으로 표현해 낸 ‘예술무대 산’의 <그의 하루>가 펼쳐진다. 대사는 없지만, 온전히 우리의 삶을 투영해내는 인형의 모습은 직장인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6일에는 서울발레시어터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의 공동 협업 작품인 <빨간 구두 - 영원의 춤>이 초연된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잔혹 동화 ‘빨간 구두’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재해석해 낸 작품으로, 현대무용가로 각광 받는 ‘차진엽’과 TIMP 음악감독 ‘최우정’이 창작에 참여해 더욱 주목 받은 작품이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연출가 고선웅이 이끄는 ‘극공작소 마방진’의 <토끼전>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극으로, 국악을 더해 경쾌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6일 ‘쇼케이스’로 준비한 ‘극단 걸판’의 뮤지컬 <앤ANNE>과 안무가 최진수를 주축으로 한 발레예술단체 ‘S Ballet Group’의 <라 다나이드, La Danaide>, ‘극단 불의 전차’의 연극<꽃불> 등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이밖에도 공연 단체들의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아트마켓 ‘공연중매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가장 주목받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특히 그동안 축적된 예술단체의 레퍼토리를 전국 공연장과 축제에 소개하는 공연중매프로젝트는 예술의 또다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80-481-4000
▲ 공연사진 4
▲ 토끼전
▲ 그의하루3
▲ 그의하루
▲ 빨간구두_공연사진5
▲ 빨간구두

송시연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