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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작전, 그 시작을 그린 ‘다키스트 아워’ 오는 17일 개봉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11일 11:48     발행일 2018년 01월 12일 금요일     제0면
▲ 다키스트1
▲ 다키스트

“우리는 결코 굴복하지 않습니다. 승리가 없으면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

게리 올드만 주연 <다키스트 아워>가 오는 17일 개봉한다.
<다키스트 아워>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의 그 시작을 그려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명을 구한 윈스터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았다. 

지난해 7월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덩케르크’와는 비슷한 맥락이지만 다른 내용을 보여준다. <덩케르크>가 탁 트인 바다와 상공, 해변을 무대로 병사들의 고립과 탈출 과정을 보여준다면, <다키스트 아워>는 어두컴컴한 지하 워룸 속에서 머리를 맞대는 영국 수뇌부들의 모습을 그린다.

게리 올드만은 이번 영호에서 외모는 물론 말투와 걸음걸이까지 완벽한 윈스턴 처칠로 변신한 게리 올드만의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처칠은 다혈질에다, 무뚝뚝하며 시가를 입에 달고 산다.

또 손등이 밖을 향하게 승리의 ‘브이’(V)를 그리는 괴팍한 성격을 지녔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유머 감각을 잃지 않고, 국민의 뜻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신념을 지킬 줄 아는 유능한 정치가이자, 달변가, 명문장가로 나온다. 영화는 오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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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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