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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문화유산] 국가민속문화재 제2호 심동신 금관조복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12일 20:59     발행일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제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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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심동신(1824∼?)이 입던 금관조복이다. 

조복이란 문신과 무신들이 동지와 설날,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나 종묘와 사직에 제사 지낼 때 입었던 옷으로 금관조복이라고도 한다. 심동신 금관조복으로 지정된 유물은 금관, 적초의, 적상, 청초의(청초중단), 운학금환수, 패옥, 서대, 홀 등이다.

금관은 5개의 금색선이 붙여진 오량관으로 나무비녀로 고정시키게 되어있다. 조복인 적초의는 날씨가 더울 때 쓰는 항라로 만든 붉은색의 홑옷이다. 청초의는 조복인 적초의 바로 안에 입는 옷으로 중단이라고 하는 청색 명주로 된 홑옷이다.

적상은 조복인 적초의와 같이 항라로 만들었으며, 전체를 잔주름으로 처리하였다. 1890년대를 전후한 구한말의 유품으로 부속품까지 양호한 상태로 보관되어 있어 복식사적 가치가 크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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